라파스는 ‘2022 이탈리아 볼로냐 코스모프로프’에서 ‘루나 마이크로케어 리바이브’ 제품으로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볼로냐 코스모프로프는 1967년부터 시작된 미용 상품 전문박람회로 모발, 뷰티살롱, SPA 관련 제품, 네일아트, 향수 등 화장품 전체를 아우르는 세계 최대 규모 미용 전시회로, 이번 전시회는 지난 4월 28일부터 5월 2일까지 진행됐다.

라파스는 고객사 아이비랩스(IMPERIAL BIOSCIENCE, IB-LABS) 제품 ‘루나 마이크로케어 리바이브’과 콜라보로 혁신상을 수상했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마이크로니들 패치가 새로운 유형 미용 카테고리로 고객들 관심을 받았으며, 많은 글로벌 브랜드사에서 마이크로니들 유형 더마코스메틱 패치를 개발하려는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외에도 주름개선 제품 ‘레티놀 딥링클타겟패치’는 최근 북미 주요 리테일 스토어 ‘타겟(Target)’ 등에서 스킨케어 분야 베스트셀러로 선정됐다.

박현우 라파스 화장품사업부 본부장은 “마이크로니들 패치가 스킨케어 시장 새로운 유형 트렌드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향후 마이크로니들 패치 성장 중심에는 유효성분 전달력 차이를 보여주는 수용성 마이크로니들 패치가 자리하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사랑 기자  kimsarang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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