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분기 각종 기수출료 수취, 외형 성장 및 수익성 개선 견인 추정. 컨센서스 상회 추정

● ETC 및 수출 부진 지속 중 연간 200억원 규모 GSK 코프로모션 종료 부담

● 최근 애브비 대상 5억2,500만달러 규모 DA-4501 기 수출 계약 체결, R&D 기술력 입증 사례. 향후 유럽 임상 1상 단계인 과민성 방광염치료제 DA-8010, 미국 임상 1상 준비 단계인 2형 당뇨 치료제 DA-1241 등 후속 신약 후보 물질 기 수출 가능성 재조명 계기

● 전고점 대비 40.3% 주가 하락, 밸류에이션 밴드 하단

WHAT’S THE STORY

4분기 컨센서스 상회 추정

4분기 별도 매출액 1,954억원(+39.4% y-y), 영업이익 343억원 (+233.9% y-y), 순이익 237억원(+45.3% y-y) 추정.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 31.2%, 영업 이익 205.6%, 순이익 137.5% 상회 추정

ETC 및 수출 부진 불구 기술수출료 외형성장 견인

ETC 809억원(-3.0% y-y), 수출 338억원 (+10.7% y-y), 의료기기 106억원(+5.0% y-y), 진단 81억원(+5.0% y-y), 기타 88억원 (+5.0% y-y), 기술수출료 532억원 추정. 스티렌 30.9% 약가 인하 영향 지속, 김영란법 시행 여파 대형 병원 영업 부진 지속 불구 기술수출료 외형성장 견인 추정

각종 기술수출료 수취, 마케팅 비용 안정화, 환율 상승, 수익성 선방

DA-4501 기술 수출 계약금 4,000만달 수익 인식, 동아쏘시오홀딩스 대상 2,000만달 지급수수료 인식 추정. 9월 20일 일본 산와화학연구소 SKK 대상 기술 수출한 아라네스프 바이오시밀 DA-3880 일본 임상 3상 진입에 따른 기술 수출료 10억원, 11월 30일 GSK 5개 품목 (제픽스, 헵세라, 세레타이드, 아바미스, 아보다트) 코프로모션 종료에 따른 정산 마일스톤 40억원 수취 추정. 김영란법 시행에 따른 마케팅 비용 안정화, 영업이익률 17.6%(+10.3%p y-y) 추정. 3분기 기준 순외화자산 1,586억원(순달화자산 1,557억원), 전분기말 대비 원달러 기말환율 +10.2% 상승 영향 외화환산이익 반영 순이익률 12.1%(+0.4%p y-y) 추정

후속 신약 후보 물질 기술 수출 가성비 재조명 계기 판단

12월 28일 애브비 대상 최대 5억 2,500만달(로열티 최대 10% 미포함) 규모 Mer TK 타깃 면역항암제 후보 물질 DA4501 한국 제외 전세계 기술 수출 계약 체결. 본 기술 계약은 R&D 기술력을 입증하는 사례로 향후 유럽 임상 1상 단계 M3 길항제 계열 과민성 방광염 치료제 DA-8010, 미국 임상 1상 준비 단계 GPR119 항진제 계열 2형 당뇨 치료제 DA-1241 등 후속 신 약 후보 물질 기술 수출 가성 재조명 계기 판단 <자료제공 : 삼성증권>

조병욱 기자  bucho85@pharmstock.co.kr

<저작권자 © 팜스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