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시스메디칼의 일본법인인 Jeisys Medical Japan Inc.는 대웅제약의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인 PUREASY 시리즈에 대해서 일본내 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제이시스메디칼과 대웅제약은 지난해부터 일본내에서 양사간의 사업 시너지를 확대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협의를 진행하였다. 

그 결과 이번 판매계약을 체결하게 되었으며 대웅제약은 높은 제품력의 병의원 전용 화장품을 공급하고, 제이시스메디칼은 현재 일본시장에서 증명된 영업력을 기반으로 점차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미용의료 클리닉에 유통을 확대할 예정이다.

제이시스메디칼이 일본에서 판매하게 될 PUREASY 시리즈는 30여년간의 연구노하우가 집약된 병의원 전용 더마코스메틱(Dermacosmetic) 브랜드이며 에멀젼, 세럼, 선크림, 보습크림 등 8가지 종류가 해당된다.

제이시스메디칼 관계자는  “제이시스메디칼의 일본내 미용클리닉 영업력은 미용의료기기 판매를 통해 입증되었으며, 최고라고 자부할 수 있다. 이런 높은 수준의 영업시스템을 미용의료기기 뿐만 아니라 화장품 영역까지 확대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병의원 화장품 영역에서도 제이시스메디칼과 대웅제약의 높은 전문성을 통해 일본시장에서 리더로 발돋움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라고 전했다. 

김사랑 기자  kimsarang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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