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매출 성장, 프로바이오틱스는 2 배 매출 성장, 분자진단 매출은 감소하였으나 미래를 준비

- 동사는 ‘21년 매출 2,237억원(YoY +8.1%), 분자진단 매출 1,248억원(YoY -20.8%), 프로바이오틱스 매출 989억원(YoY +100.2%) 달성 추정, 분자진단 부분 매출 감소 우려에도 불구하고 프로바이오틱스의 매출이 큰 폭으로 성장하여 당해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한 것으로 파악.

- 분자진단 ‘21년 4Q 매출 232억원(YoY -47.4%, QoQ -38.1%)의 경우 3Q 대비 큰 폭 감소한 것으로 보이나 일부 매출 ‘21년 11월 대전 공장 증설로 납기가 미뤄져 1Q 반영이 될 예정,

- 프로바이오틱스는 ‘21년 4Q 매출 326억원(YoY +87.4%, QoQ +21.5%)으로 분자진단 매출감소치보다 높은 매출 상승을 달성 추정, 올해는 미국과 유럽 쪽 매출도 가능하여 성장 지속,

영업이익은 3 분기 콜옵션 행사로 1 회성 비용 발생 영향, 4 분기 또한 마케팅, 인건비 비용 영향

- 동사의 ‘21년 영업이익은 489억원(YoY -53.5%), 당기순이익 306억원(YoY -48.2%)이며 3분기 전환사채 관련 콜옵션 행사하여 약 59만주에 대한 비용 발생, 1회성 비용으로 파생상품 행사 및 평가로 영업손실 204억원, 영업외손실 82억원이 반영된 것.

- 또한 진단시장 경쟁심화에 따른 판매단가 하락과 인력 확충 등으로 급여성 판관비가 직전사업연도 109억원에서 당해 사업연도 214억원으로 큰 증가를 보여 영업이익 감소.

- 최근 동물용 다이어트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발매하여 마케팅 비용등도 영업이익 감소에 영향을 준 것으로 파악.

- 프로바이오틱스 사업부문은 높은 재구매 수요와 지속적인 신규 유입과 해외시장 다변화 등으로 코스트코 및 오프라인 판매채널 확대되어 매출과 수익성 동시 확보 중.

코로나 포함 질병 40 가지 진단키트 FIND 와 공급도 올해 확대, 프로바이오틱스 공장도 증설

- 분자진단 사업은 또 다시 도래할 수 있는 코로나와 같은 바이러스 질병의 대비를 위하여 사업을 공고히 하여 9,300억원까지 생산가능하도록 CAPA 증설된 상태이며, 신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한 결과로 프로바이오틱스 사업 또한 캐시카우로써 역할을 분명히 해주고 있음.

- 프로바이오틱스 공장도 증설위해 대전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5천평 규모 확보 완료.

- WHO와 협업하는 비영리 단체이자 국제 분자진단 제품 평가 공급기관 FIND와 동사는 차세대 현장 신속 분자진단장비 IRON-qPCR 로 3가지 바이러스를 동시 진단할 수 있으면서 최대 40여개 질병을 진단하는 진단장비를 통해 다양한 질병의 키트를 개발하여 연내 중하위 소득 국가에 공급 예정, 진단 매출은 올해도 지속 성장 및 확대. <자료제공:현대차증권>

박병우 기자  bwpark0918@pharm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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