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이노베이션으로 제2의 성장 중. 올해 그 성과에 주목

유한양행은 도입신약과 API 수출로 성장하였으나 2018년 도입신약의 특허 만료와 API의 글로벌 공급이 원활하지 못하면서 역성장하였음. 그러나 2015년부터 집중하던 오픈이노베이션으로 35억 달러 규모의 기술수출계약을 체결하였고, 올해 첫 결과물로 레이저티닙의 FDA 신약 허가가 기대됨. 22년 실적은 매출 1조 8,563억원 (+7.6%YoY), 영업이익 908억(+39.2%YoY, OPM 4.9%) 전망함. 국내 출시한 레이저티닙 매출 증가, 길리어드로 부터 NASH 후보물질에 대한 기술료 유입, 지아이이노베이션의 상장 계획에 따른 투자가치 재평가 등 의미있는 성장이 기대됨.

오픈이노베이션으로 제2의 성장 중. 올해 그 성과에 주목

유한양행은 도입신약과 API 수출로 성장하였으나 2018년 도입신약의 특허 만료와 API의 글로벌 공급이 원활하지 못하면서 역성장하였음. 그러나 2015년부터 집중하던 오픈이노베이션으로 35억 달러 규모의 기술수출계약을 체결하였고, 올해 첫 결과물로 레이저티닙의 FDA 신약 허가가 기대됨. 22년 실적은 매출 1조 8,563억원 (+7.6%YoY), 영업이익 908억원(+39.2%YoY, OPM 4.9%) 전망함. 국내 출시한 레이저티닙 매출 증가,길리어드로 부터 NASH 후보물질에 대한 기술료 유입, 지아이이노베이션의 상장 계획에 따른 투자가치 재평가 등 의미있는 성장이 기대됨.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83,000원 커버리지 개시

올해 유한양행은 국내시장에서 레이저티닙과 타그리소간의 경쟁, 미국 FDA 승인 기대, 기술수출한 NASH 파이프라인의 임상 진입, 투자 기업의 파이프라인 가치 상승 등 다각면에서 호재가 많을 것으로 전망함. 이러한 긍정적인 이벤트 기대감에투자의견 Buy를 제시함. 목표주가는 22년 추정 EBITDA에 상위제약사의 평균 12개월 선도 EV/EBITDA 배수를 적용한 영업가치와 주요 자회사(유한킴벌리, 유한화학)와 레이저티닙의 파이프라인 가치를 합산하여 산출하였음. <자료제공:DB금융투자>

박병우 기자  bwpark0918@pharm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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