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이 올인원 건기식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삼진제약이(대표이사 장홍순, 최용주)은 필수 영양 성분을 한 장에 모두 담은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하루엔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건기식 시장은 각각의 다양한 영양 성분들을 최적의 비율로 조합 후, 함께 섭취할 때 좋은 효과를 낼 수 있는 개인 맞춤형 방식이 소비자들의 호응을 이끌고 있으며, 새로운 트렌드로서 주목받고 있다.

‘하루엔진’은 엄선한 원료와 과학적인 개별포장방식으로 하루에 꼭 필요한 성분을 담은 삼진제약의 첫번째 올인원팩 건강식품이다. 최근 ‘비스포크(Bespoke)’라 불리우는 ‘개인 맞춤형 건기식’의 첫번째 라인업이다.

이 제품은 기초건강부터 혈행, 눈, 장 건강 등 꼭 챙겨야 하는 기능성 영양 성분들을 다양하게 함유하고 있다. 엄선된 영양 성분에는 제품의 신뢰도와 안전성을 높이고자 독일, 스위스, 영국 등에서 생산된 11종의 멀티비타민·미네랄, 청정 자연을 자랑하는 노르웨이에서 생산한 고품질 정제어유 VivoMega, 세계 3대 유산균 기업인 캐나다 ‘로셀社’의 프로바이오틱스 균주 등 총 13종의 프리미엄 원료가 사용됐다는 설명이다.

특히 ‘하루엔진’의 유산균은 기본 균주에 프리바이오틱스까지 포함된 신바이오틱스 포뮬러와 사균체인 포스트바이오틱스까지 모두 들어 있어 장 건강 관리에 더욱 도움이 될 수 있다. 여기에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의 활력을 위해 비타민B군도 일일 기준치의 약 4,167%를 함유하고 있다.

‘하루엔진’은 정제 및 캡슐 등 3가지 형태로 구분, 구성돼 있어 각각의 제품을 따로 구비하지 않고도 하루 한번, 한장으로 균형 있는 영양소 섭취 및 유지가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하루엔진’은 최신 ‘개별 보호 포장(Each Protect package)’ 공법을 채택, 한 장의 PTP 안에 독립된 버블로 3가지의 정제, 캡슐을 따로따로 구분 포장했고 이로 인해 타 제품과의 차별성도 강조했다는 설명이다.

삼신제약 건기식 브랜드 ‘위시헬씨’ 백준영 PM은 “하루엔진은 남녀노소 바쁜 현대인들이 하루 한 장 한번 복용으로 간편하게 기초 건강부터 혈행, 눈, 장 건강까지 모두 챙길 수 있는 ‘올인원 제품’”이라며 “‘위시헬씨’의 주력 제품인 프리미엄 제품 ‘하루엔진’은 8일, TV-CF가 온에어 됐으며 이어서 유튜브, 온라인 등을 위시한 대규모 온·〮프라인 마케팅에 나설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사랑 기자  kimsarang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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