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분기 영업이익 27억원(-20.6%, YoY) 예상

 ▶내년 영업이익 191억원(+58.6%, YoY) 전망

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37,000원으로 하향

4분기 영업이익 27억원(-20.6%, YoY) 전망

4분기 매출액은 109억원(-0.8%, YoY)으로 예상한다. 3개 분기 연속으로 관 절염 치료제 매출 부진이 예상된다. 관절염 매출액은 30억원(-17.9%, YoY)으 로 전망한다. 작년 높은 역기저 효과와 주요 고객사 주문 감소 영향 때문이다. 필러 매출액은 30억원(+24.2%, YoY)으로 예상한다. 필러 내수는 18억원 (+22.2%, YoY)으로 5개 분기 연속 성장하겠다.

영업이익은 27억원(-20.6%, YoY)으로 전망한다. 관절염 매출 부진으로 원가 율 상승이 예상된다. 4분기 원가율은 51.0%(+3.8%p, YoY)을 기록하겠다. 판 관비율 역시 상승할 전망이다. 1회 제형 관절염 치료제 ‘휴미아주’ 국내 임상 비 용으로 인해 3개 분기 연속 경상 연구개발비 증가가 예상된다.

내년 영업이익 191억원(+58.6%, YoY) 예상

내년 매출액은 575억원(+30.3%, YoY)으로 전망한다. 관절염 치료제 신제품 출시로 외형 성장이 예상된다. 내년 1분기 PDRN(1) 치료제가 출시되겠다. 현재 PDRN 치료제 시장은 파마리서치프로덕트(214450)와 한국 BMI가 시장을 양 분하고 있다. 올해 예상 시장규모는 198억원(+11.9%, YoY)으로 추정된다. 과 점 시장에서 원가 경쟁력을 바탕으로 점유율 확대가 기대된다. 영업이익은 191 억원(+58.6%, YoY)으로 예상한다. ‘휴미아주’ 관련 연구개발비 증가는 내년 1 분기까지 진행되겠다. 임상 비용 감소로 내년 판관비율 16.3%(-5.4%p, YoY) 로 예상된다.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37,000원으로 하향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실적 전망치를 상향하지만 목표 PER(주가수익비 율) 하향 조정으로 목표주가는 기존 43,000원에서 37,000원으로 내린다. 목표 PER은 기존 26.4배에서 21.2배를 적용했다. 최근 한미약품 임상 지연 소식으 로 헬스케어 종목에 대한 투자 심리가 좋지 않은 점과 국내 Peer 주가 하락을 반영했다.<자료제공:신한증권>

박병우 기자  bwpark0918@pharm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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