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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스푸트니크 V’ 심사중단, 영향 받을 종목은...한국코러스·휴온스글로벌등 컨소시엄구성 생산 참여

WHO가 러시아산 코로나 19 백신인 ‘스푸트니크 V ’에 대한 긴급 사용 승인 심사를 중단함에 따라 이와관련된 종목들에 투자자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모스크바타임스에 따르면 WHO의 미주지부인 범미주보건기구(PAHO)의 자르바스 바르보사 부대표는 16일(현지 시각) 기자회견을 통해 "러시아 스푸트니크 V 백신을 생산하는 1개 공장에 대한 실사 결과 표준에 부합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돼 WHO의 긴급 사용 승인 절차가 중단됐다"고 설명했다.

당초 스푸트니크 V 개발을 지원, 공급하는 러시아직접투자펀드(RDIF)는 이달이나 10월쯤 승인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지만 규정 미충족으로 생산 중단과 함께 연기가 불가피해졌다.

이에따라 WHO의 백신 승인 절차를 재개하려면, 러시아는 지적 받은 사항을 시정하고 새로운 실사를 요청해야 한다.

WHO가 스푸트니크V 백신에 대한 승인 심사를 보류함에 따라 이를 위탁생산 추진중인 종목들에 어떤 영향을 미칠것인가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스푸트니크V 백신 관련주로는 바이넥스, 보령바이오파마, 이수앱지스, 종근당바이오, 큐라티스, 휴메딕스, 제테마,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이아이디, 이트론등으로 파악된다.

한국코러스는 스푸트니크 V 생산과 관련해 지난 2월 러시아 국부펀드 (RDIF) 측에서 5억 도즈 이상의 물량이 추가로 필요하다는 의사를 접수해옴에 따라 한국코러스 모기업 지엘라파를 주관사로하여 바이넥스, 보령바이오파마, 이수앱지스, 종근당바이오, 큐라티스, 휴메딕스, 안동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가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또 휴온스글로벌을 주축으로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휴메딕스, 보란파마가 지난 4월 러시아 국부펀드(Russian Direct Investment Fund·RDIF) 측과 스푸트니크V 백신 생산을 위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바 있다.

이아이디와 이트론은 지난해 12월 제1호 스푸트니크 신기술투자조합에 100억원을 출자하기도 했다.

김사랑 기자  kimsarang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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