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ue
제이엘케이 기업 현황 및 투자 매력 점검

Pitch
•1)뇌, 전립선, 폐질환 등 다양한 질환 영상 진단 보조와 2) 데이터 수집, 가공, 검수가 가능한 토털 데이터 관리, 3) 원격 진료 사업 영위. 기존 의료 영상 진단 사업에서 데이터 관리와 원격진료까지 진행하면서 인공지능 영역 확장 하고 있음.

•Intel, Clinton Health Access Initiative, Microsoft Azure 등과 파트너쉽 체결해 제품 납품하고 있으며, 향후 전립선암 진단 제품FDA 허가 시 미국 진출 기대.

Rationale
•동사는 AI 의료 영상 진단 업체로 1) X-ray, MRI, CT, 초음파 등 영상 진단 플랫폼과 2) 다양한 산업 데이터 제공해주는 토털 데이터 관리 플랫폼, 3) 원격 진료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음. 데이터 가공 플랫폼 보유하고 있어 다양한 분야로 확장 가능해 고객맞춤형 서비스 제공 가능함.

•뇌, 전립선, 폐질환 등 다양한 질환 진단 보조하고 있으며, 세계에서 유일하게 뇌 관련 전 부문 (뇌졸중, 뇌동맥류, 치매)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음.

•전립선암의 FDA pre-submission을 완료하고, 미국 미주리대학교와 임상 진행하고 있음. 미국에서 세번째로 흔한 암이기 때문에 미국 진출 시 매출 확대 기대.

•병원에 이미 설치되어 있는 전산시스템에 직접 설치해 사용할 수 있고, 다른 기업의 의료영상기기에 동사 소프트웨어를 탑재해 판매할 수 있음.

•국내외 병원, 건강검진센터, 의료기기 업체에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으며, 솔루션 납품 후 사용료 수령을 통한 안정적인 수익모델 확립하고 있음.

•데이터 수집/가공/관리/검수 및 실시간 데이터 프로젝트 관리까지 가능한 플랫폼으로 헬스케어 뿐만 아니라 유통업, 스포츠,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산업에 적용 가능함. 이미지, 영상, 텍스트, 오디오 등 다양한 종류의 데이터 가공이 가능하기 때문임 •의료분야에서는 뇌 CT 영상이나 디지털 병리학 영상 의료 데이터를 가공할 수 있고, 비의료 분야에서는 AI 자동 어노테이션으로 작업시간 단축할 수 있어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 특히 자율주행 학습데이터 가공에 특화되어 있어 관련 매출 증가하고 있음•수익 모델: 플랫폼 제공과 인공지능 학습을 위한 데이터 판매, 인공지능 솔루션 판매로 매출 창출.

•개인 의료 영상 정보를 보관하고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플랫폼으로 원격 진료에 활용되고 있음. 의료영상 전송시스템에서 의료영상 조회 및 관리가 가능하고, AI보고서를 통해 분석할 수 있음. 이렇게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전문의가 원격의료를 진행할 수 있음.

•6월 재외국민 대상 원격의료 규제 샌드박스 (기존 규제를 유예하며 일정 기간 서비스 제공할 수 있도록 허락하는 제도) 심사통과하여 임시 허가 취득했음. 국내 비대면 의료시장으로의 확장과 해외 파트너사를 통한 글로벌 비대면 의료 시장 진출 가능할 것으로 기대.

•Intel과 클린턴 재단 산하 비영리단체 (CHAI;Clinton Health Access Initiative), Microsoft Azure 등 파트너사에 인공지능 솔루션을 납품하고 있으며, 동사의 AI 기술을 기반으로 인공지능 비즈니스를 다양한 분야로 확장시킬 계획이기 때문에 글로벌 진출을 통한 매출 확대 가능할 전망. <자료제공:KTB투자증권>

박병우 기자  bwpark0918@pharm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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