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년 2 분기 및 상반기 누적 실적 리뷰
-바이오니아는 분자진단 사업뿐만 아니라 프로바이오틱스 ‘비에날씬’으로 안정적 캐시카우를 갖고 있다는 것을 여지없이 증명한 2분기 및 상반기 누적 실적 발표.
-상반기 누적 매출 총 1,040.0억원(1H20 대비 +45.7%), 분자진단 658.0억원(1H20 대비 +17.7%), 프로바이오틱스 381.9억원(1H20 대비 +139.3%)으로 매출 지속 상승 중.
-2분기 영업이익 226.4억원(OPM 41.8%), 5분기 연속으로 영업이익률 36% 이상, 당기순이익 173.7억원(NPM 32.1%)으로 높은 수익성 유지 중.
-프로바이오틱스 208.1억원(+19.7% QoQ, +100.6% YoY)으로 분기 매출 200억원 돌파 및 ‘21년 494.1억원 매출 대비 상반기 매출 381.9억원으로 이미 전년 매출의 77.3%를 상반기 달성.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7월 28일 코로나19 타액 유전자증폭(PCR) 방법을 통해 5개 검체 동시 진단키트AccuPower®COVID-19 Multiplex Real-Time RT_PCR kit(NCVM-1111) 식약처 수출 허가 득.
-타액 진단 키트 NCVM-1111은 기존 장비 ExiStation 16, 48 모두에서 진단이 가능하고 NCVM2112는 외산장비(Master mix)에 대한 호환하여 진단이 가능, 빠르게 매출 증가 영향 줄 것.
-바이러스 유행이 확산되며 취합검사(pooling test)를 가능하게 해주는 키트, 기존 비인두도말(코깊이 검체를 채취) 채취 방법과 검사 결과 양성 93.3%, 음성 100% 일치 결과.
-NCVM-1111은 코로나19 타액 진단 키트는 이미 유럽 인증 완료, 그 외 국가들도 수출 예정, 이미 100여개 국가에 자체 진단 장비를 수출하여 타액 진단 키트 수출 통해 매출 증대 예정.
-7월 19일 자회사 써나젠 테라퓨틱스는 SAMiRNA-AREG 파이프라인에 대한 만성신장염증, 특발성폐섬유증 관련 글로벌 제약사 MTA(물질이전계약) 체결, 기술이전 및 임상 1상 진입 기대.
-‘21년 9월 내 대전 글로벌센터 공장 증설이 완료되면 분자진단 부분 사업 확장도 1조원 규모 상승이 시작되어 매출 증대도 기대.

주가전망 및 Valuation
-2분기 분자진단사업 매출 333.0억원(-31.9%QoQ, +2.5% YoY)으로 판매단가 경쟁력 갖추기 위해 감소, 하반기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의한 진단 사업 수요 증가로 매출 상향될 것.
-연내 2,000억원 이상의 전년 대비 성장된 매출 성적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며, 국내 유일한 통합 솔루션 분자진단 사업, 프로바이오틱스, siRNA신약 개발까지 독보적인 사업 구조 가진 기업으로 하반기 성장을 더욱 주목해야 하는 기업. <자료제공:현대차증권>

박병우 기자  bwpark0918@pharm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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