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ssue

기업 현황 및 파이프라인 업데이트

▶ Pitch

- 하반기 이후 R&D 모멘텀에 주목. 자가 및 동종 유래 치료제의 임상 진척 기대 가능. 회전근개의 근본적 재생이 가능한 TPX-114와 115의 임상 결과 발표에 주목.

▶ Rationale

- 3개의 상용화된 세포치료제를 보유하고 있으며, 자기 및 동종 유래 화상 치료제 홀로덤/칼로덤과 주름개선 자기 유래 치료제 로스미르가 해당품목으로 2020년 기준 매출액 80억원 수준,

- 회전근개의 근본적 재생을 목적으로 하는 섬유아세포 치료제 파이프라인을 확보. 자기유래 섬유아세포 치료제 TPX-114(완전 파열과 재파열)는 코로나로 지연되었던 임상 3상이 올해 1월 환자 모집이 완료되어 투약 시작. 1년간 추적 관찰을 통해 내년 상반기 내 임상 결과 확인 기대. 2023년 상용화 계획. 연간 수술 환자 7만명 중 10%가 타겟환자군으로 매출 100억원 내외 기대.

- 동종 유래 TPX-115(부분 파열)는 국내 임상 2상 환자 모집되어 6개월 추적 관찰 후 내년 상반기에 임상 2상 결과 확인 가능. 2024년 상업화 예정으로 국내 시장의 경우 TPX-114와 동일한 연간 100억원 수준의 매출 기대. TPX-115는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6월에 Pre-IND 미팅을 신청. 3분기 내 Pre-IND 미팅 진행되면 미국 임상 진입 가능할 전망(1상 or 2상). 스테로이드, 히알루론산 및 경쟁사 제품(OrthoATI, RCT-01)은 회전근개의 기능 개선에 효과가 제한되지만 회전근개의 근본적 재생이 가능한 점이 동사 파이프라인의 경쟁력.

- 세포 치료제 CDMO 사업 개시. 작년 8월 첨단 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첨생법)이 시행되면서 세포치료제 위탁 생산 수요 확대. 연내 세포치료제 CDMO 계약 체결 기대. 3개의 상업화된 치료제를 보유하고 있어 업계 최고 수준의 CMC확립. 반복 배양에도 Stemness를 유지할 수 있는 세포배양기술을 확보하고 있으며, 2018년 마곡 산업 단지에 생산 시설을 이전 및 확장하여 CMO 수주 대응 가능. <자료제공:KTB투자증권>

박병우 기자  bwpark0918@pharmstock.co.kr

<저작권자 © 팜스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