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는 외국인 매수세의 유입으로 삼성그룹주의 상승으로 종합주가지수는 상승했으나 1980선 안착은 실패했다. 코스닥시장은 외국인의 매도세로 대형주의 하락으로 약세를 지속했다. 증권가에서는 내달 중순까지는 코스닥 약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코스피 지수는 0.19% 오른 1978.13 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기관이 2,046억원 순매도, 외국인이 2,065억원 순매수했고, 개인은 192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보다 0.80% 하락하여 593.05 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기관이 57억원 순매도, 외국인이 559억원 순매도했고, 개인은 632억원 순매수했다.

제약업종은 전일보다 0.78% 내렸으며 110개 종목 중 27개 종목이 오르고 10개 종목이 보합, 73개 종목이 내렸다.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의 주가는 0.31% 내린 161,500원에, 한미약품(128940)은 0.14% 오른 362,000원에, 셀트리온(068270)은 전일보다 1.06% 내린 102,9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보타바이오(026260)의 주가는 24일 29.24% 내렸고 25일은 24.38% 올랐으며 오늘은 12.62%올랐다. 투자에 주의가 요구된다.

바이오업종은 전일보다 1.73% 내렸으며 28개 종목 중 10개 종목이 상승했고 0개 종목이 보합이고 18개 종목이 하락했다.

보톡스 균주 논란이 장기화 될 것이라는 뉴스에 휴젤(145020)의 주가는 7.66% 내렸으며, 메디톡스(086900)의 주가는 3.40% 내렸다.

조병욱 기자  bucho85@pharm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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