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는 한국경제가 보도한 '삼성바이오, 화이자 백신 만든다…'8월부터 양산'과 관련, "사실이 아니다'라고 12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12일자 한국경제신문이 보도한 ‘삼성바이오, 화이자 백신 만든다’(1면, 3면)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은 12일자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글로벌 1위 의약품 위탁생산(CMO)업체로서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 기술력과 빅딜을 통해 화이자 백신 연간 생산량 최소 10억 회분(5억 명분) 이상을 아시아 시장뿐 아니라 국내에도 공급할 예정이다고 보도했다.

박병우 기자  bwpark0918@pharm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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