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AR-NK 글로벌 선두 업체와 견줘도 손색 없는 트랜디함

• Fate-J&J의 CAR-NK, CAR-T 등 4개 타겟에 대해 최대 $3bn 수준에 버금가는 MSD와 CAR-NK 3개 타겟에 대해 최대 $1.8bn에 기술이전(‘21.1월).

• 고순도 NK세포로 T세포에 의한 이식편대숙주질환(GvHD) 우려 낮음.(순도 99.9%까지 확보)

• NK세포 치료제의 가장 큰 허들인 대량배양과 동결보존 기술 확보. 자체 개발 지지세포와 바이오리엑터 사용하여 대량배양 기술(IP) 및 장기 동결보존 기술 보유하여 빅파마가 선호할 가능성 높아 추가 기술이전도 기대됨. (바이오리엑터 50리터 수준 vs 타사 1~2리터) 동결 건조 후 90% 이상 유지 가능.

• CAR 발현율 또한 85%까지 확보하며 타사 발현율 40~70% 대비해서도 우월.

◎ Fate는 기술이전 이후 임상 데이터 기대감으로 지속 재평가되며 우상향 중

• J&J와 최대 $3bn에 플랫폼 기술 이전 체결 당시 Fate의 시가총액 $1.6bn에서 현재 $7.4bn으로 기술 이전 이후 추가 기술이전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초기 임상 데이터 발표로 기업가치 상승하고 있음.

• 아티바의 최근 IPO로 가기 위한 사전 단계로 시리즈B $120mn규모 자금조달하면서 AB101(제대혈 동종 NK세포 치료제)+리툭시맙 병용 1상 데이터 발표가 이르면 연말 가능하다고 언급. ◎ 동종 기업 대비 현저한 저평가로 연말로 갈 수록 우상향 전망.

• 글로벌 빅파마에 기술이전한 플랫폼으로 긍정적 레퍼런스를 확보했음에도 불구하고 기술이전 당일 대비 현 재 –30% 하락하며 여전히 동종기업(Fate, NantKwest, Nkarta) 대비 저평가 되어있음.

• 기술이전 품목은 매출 로열티 유입 가능 및 CAR-NK 플랫폼은 50대50 이익배분으로 동사가 원천기술 보유 하고 있기 때문에 50%보다 소폭 더 높을 것으로 추정.

• 3/25일 Innate Killer Summit 국제학회 연설 예정, 아티바의 나스닥 상장, 연말 AB101+리툭시맙 병용 1상 데이터 발표 등으로 연말로 갈 수록 우상향이 전망됨. (아티바 발표 주제 ‘가장 효과적이며 이용 가능하다고 여겨지는 다양한 조합 접근법’, ‘병용임상 조치와 관련된 과제 리뷰‘, ‘개발에서 GMP 제조로의 전환‘ 등 연설 예정)

<자료제공:키움증권>

김사랑 기자  kimsarang0420

<저작권자 © 팜스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