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사의 주요 파이프라인인 NT-I7은 전세계에서 상용화가 가능한 유일한 T세포 증폭제 후보 물질.

• NT-I7은 Merck, BMS, Roche 등의 기업과 병용투여 계약으로 약 900억 상당의 의약품을 무상 지원 받아 병용 임상 진행 중.

• NT-I7은 체내 면역세포를 증폭하는 기전으로 면역관문억제제 이외에도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며 높은 확장성을 바탕으로 적응증도 20개 달해.

• 동사는 NT-I7 이외에도 Protac 기반의 T cell Suppressor Blockade, T cell Activator 등의 파이프라인 보유.

기업소개

- 동사는 주요 파이프라인인 NT-I7 등 T세포 기반 면역치료제 전문 개발 Bio-Tech - NT-I7은 20개 적응증을 대상으로 Roche/Merk/BMS 등 상위 글로벌 제약사와 함께 공동 개발 중.

- 동사는 NT-I7의 America 및 Europe 지역의 판권 보유. 향후 NT-I7 기술 이전 시 이전 대가의 35% 또 는 관련 특허가 적용된 제품 판매로 인해 발생한 순이익의 35%를 제넥신에게 로열티 대가로 지급 예정. 

- NT-I7 이외에도 Protac 기반의 T cell Suppressor Blockade, T cell Activator 등의 파이프라인도 보유 - 공모 후 최대 주주인 제넥신은 21.26%, 양세환 대표이사는 5.59% 보유 예정, 이외 1개월 보호예수 걸린 지 분 규모는 46.21% .

- 청약기일 3월 4일(목)~5일(금), 납입기일 3월 9일(목), 신규상장일 3월 중.

투자포인트

- NT-I7은 전세계에서 상용화가 가능한 "유일한” T세포 “증폭제" 후보 물질: 과거 IL7 개발에 실패한 프랑스 Cytheris와 달리 생산수율을 극대화하였으며 체내 반감기도 크게 증가. 또한 T세포 활성제인 IL2로 체내 증식 된 T세포는 즉각적인 효능을 기대할 수 있으나 수명이 짧은 반면 NT-I7에 의해 증식된 T세포의 수명은 길어.

- Merck, BMS, Roche 등 면역항암제 Global Top 3와 병용투여 계약으로 약 900억의 의약품 무상 지원: 폭발 적으로 성장 중인 면역항암제는 2028년부터 특허 만료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 특허 만료 이후에도 병용투여로 항암 표준 치료 가이드라인을 선점하고자 하는 면역항암제 기업의 투자 증가하며 NT-I7의 가치도 증가할 것.

- 면역관문억제제 병용 이외에도 Car-T/화학방사능 치료제와도 병용 개발 중이며 적응증도 20개에 달해: NT-I7은 체내 면역세포를 증폭하는 기전으로 면역관문억제제 이외에도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며 확장성 높아 비고.

산업 내용

- 면역 항암제는 폭발적으로 성장하나 치료 효능은 여전히 제한적. 항암제 효능 증대를 위해서는 일정량 이상의 체내 T 세포가 필요하며 체내 IL-7은 T 세포 수를 증대시켜주는 역할을 하는 것.

- 또 다른 사이토카인인 IL-2을 통해 배양한 T 세포는 즉각적인 효능은 높으나 생존 기간이 수주 이내로 짧아 - 프랑스 Cytheris(2013년 파산) 등이 IL-7을 개발하고자 시도하였으나 생산성이 현저히 낮았으며 체내 반 감기가 짧은 문제 존재 등으로 IL-7 개발에 실패. 현재 임상 단계의 IL-7 후보군은 NT-I7이 유일한 것. <자료제공:교보증권>

박병우 기자  bwpark0918@pharm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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