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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오른 3분기 어닝시즌..‘실적주’ 담을까진단키트株, 3분기 최대 실적 기대-셀트리온·삼성바이오로직스등

3분기 실적 발표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증권가는 제약바이오종목들중 실적 개선 기대가 큰 종목에 주목말 필요가 있다고 조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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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불황 속에서도 해외 시장 판로를 개척하며 실적을 내왔던 제약바이오종목이 향후 주가 상승 여력이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특히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전반적인 산업계가 침체국면에 있으나 제약바이오종목들은 수출과 의약품이라는 특수성으로 인해 나름 선방하고 있다는 점에서 어닝서프라이즈 실적을 예고하고 있다.

제약바이오종목들중 3분기 누적실적에서 주목을 받을 것으로 전망되는 기업은 코로나19진단키트생산업체들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K-방역의 성공과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진단키트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씨젠은 올 3분기 실적에서 어닝 서프라이즈가 기대되고 있다. 미래에셋대우는 씨젠의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3,765억원과 1,65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81%, 2,323%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증권가의 올해 연간 실적 추정치는 매출 1조466억원, 영업이익 6,469억원, 순이익 5,320억원이다.

올 2분기 매출액이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출로 전년 동기 대비 무려 9만% 이상 증가하는 기염을 토했던 피씨엘도 어닝 서프라이즈가 예상되고 있다. 올 2분기 영업이익은 12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08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2,153만원 대비 무려 9만6,459% 증가했다. 순이익도 112억원으로 흑자전환한바 있다. 피씨엘은 올 하반기 매출로 인식될 수출 계약금도 이미 약 217억원 받아놓은 상태다.

수젠텍은 지난 2분기에 영업이익 20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수젠텍은 미국 FDA로부터 항체진단키트 'SGTi-flex COVID-19 IgG'의 긴급사용승인을 획득, 수출이 늘어나고 있어 3분기에도 매출증가가 기대되고 있다.

또한 랩지노믹스는 올 들어 1분기 매출 119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75% 영업이익 31억원3.000%증가에 이어 2분기에는 매출 492억원(479%증가), 영업이익 312억원(15,500%증가)을 달성했으며 3분기에도 어닝서프라이즈가 예상되고 있다.

바이오니아 역시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되고 있다. 올 2분기 매출은 전년동기보다 434% 증가한 593억원이며, 영업이익은 320억원으로 흑자 전환, 3분기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앞선 1분기에도 매출이 12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85% 늘었다.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바이오시밀러 판매와 위탁생산 계약으로 올해 3분기 호실적이 예상된다.

셀트리온의 3분기 증권사 실적 전망치를 살펴보면 매출은 4,600억원, 영업이익은 1,916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각각 60%와 86% 늘었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고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3.14% 늘어난 621억원, 매출액 32.2% 오른 2,443억원에 달할 것으로 관측됐다. 업계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이미 상반기 5,149억원의 매출을 기록, 올해 ‘매출 1조 클럽 가입’도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 6월 글로벌 제약사와 인간히알루로니다아제 기술을 이용한 피하제형 개발을 위한 계약을 진행, 약 4조7,000억원 규모 계약을 체결했던 알테오젠은 7월과 8월에 1,600만불의 계약금을 수령하여 이익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관측된다.

김사랑 기자  kimsarang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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