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용 POCT 전문 바이오회사

바이로메드(206640)는 병원용 POCT(Point of Care Testing) 진단기기 및 진단시약 전문 바이오회사. 현장 진단기기 ichroma, 전자동 면역진단기기 AFIAS, 대용량 전 자동 면역진단기기 A-50, 감염성 질환 진단기기 TRIAS 및 33종 진단시약 보유.

95개국 170개 거래처 대상 제품 공급. 2016년 상반기 수출 비중 96%(중국 27%, 중동 21%, 아시아 20%, 유럽 14%, 중남미 8%, 아프리카 6%, 한국 4%), 진단시약 비중 82.0%(진단 기기 14.7%, 기타 소모품 3.3%). 전혈 이용, 초고감도 정성 정량 분석 기술력 확보.

최근 5년간 고성장 시현, 매년 역대 최대 실적 경신

바이로메드는 2011~2016년 연평균 매출액 성장률 +37.2%, 영업이익 성장률 +60.1%, 2016년 영업이익률 29.7% 전망.

2017년 매출액 713 억원(+34.5% y-y), 영업이익 238억원(+51.0% y-y), 순이익 233억원(+49.7% y-y) 전망

2015~2016 각종 신제품 출시, 성장 기반 마련

2017년 진단기기 2종, 진단시약 15종 중국 현지 생산 인증 및 출시 기대, 진단기기 5종, 진단시약 11종 중국 수입 허가 및 출시 기대.

2017년 갑상선 호르몬 TSH 진단시약, iFOB 대장암 사전 스크리닝 테스트, 헤모글로빈 진단시약, 비타민 D 진단시약, hCG 임신 진단시약 미국 허가 기대. 2017년 동물용 진단시약 4종 출시 기대.

중국 의존도 탈피, 선진국 향 제품 포트폴리오 구성

바이로메드는 기존 중국향 CRP 감염 진단시약 및 PCT 패혈증 진단시약 위주 제품 포트폴리오 구성, 현재 선진국향 다양한 진단시약 제품 포트폴리오 구성.

2016년 미국 이뮤노스틱스(Immunostics) 인수, 168억원 규모 지분 100% 확보. 미국 거점 마련.

2015년 중국 매출 비중 66.4%, 2016년 상반기 중국 매출 비중 43.5%. 선진국 향 매출 비중 확대, 제품 믹스 개선, ASP 상승, 마진 개선 기대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33,000원 커버리지 개시

바이로메드의 영업가치 4,121억원(2017E EBITDA 250 억원, EV/EBITDA 16.5배, 코스닥 제약업종 평균 EV/EBITDA 18.3배 대비 15% 할인 적용), 순현금 518억원 반영 목표주가 33,000원 산출. <자료제공 : 삼성증권>

조병욱 기자  bucho85@pharm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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