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약품은 연구개발 전문회사인 온코닉 테라퓨틱스 주식회사를 100% 출자해 설립한다고 7일 공시했다. 법인 설립에 따른 납입 주금(株金)은 25억원이며 주식 수는 50만주, 출자 방법은 현금 납입이다.

회사측은 “당사가 연구 개발하고 있는 과제의 단계별 임상에 소요되는 자금부담을 완화하고 연구과제의 성공적인 개발을 위해 법인을 설립했다”고 설명했다.

박병우 기자  bwpark0918@pharm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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