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엘바이오(대표 최종백)가 코로나19를 예방할 수 있는 '코로나19 안전키트'를 22일 국내 출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코로나19 안전키트'는 지난 3월 출시된 마스크-의류 살균용 '피톤치드 항균 스프레이'(1개)와 신개념 마스크 안심보관 '항균 마스크케이스'(1개), 세정 및 피부보습 기능이 뛰어난 프리미엄 비누 '올인원 콜라겐바'(1개), 치아고민, 입냄새를 한번에 해결한 '올인원 치약'(1개), 4중구조 정전필터 방역마스크 'KF94 마스크'(8개) 등 감염예방 필수 아이템 5종으로 구성됐다.

'피톤치드 항균 스프레이'는 마스크나 의류에 뿌리면 폐렴균 등 유해세균, 생활악취를 99.9% 제거해 주고, 한번만 눌러도 연속 안개분사 되는 미스트 타입 휴대용 살균제로, 면역력이 약한 아기와 임산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게 특징이다. '항균 마스크케이스'는 마스크에 달라붙은 바이러스와 세균을 멸균해 2차 오염을 방지해 주는 휴대용 안심케이스로, 국제안전인증기관 SGS에서 3시간만에 폐렴균, 대장균 99.9% 멸균효과가 확인됐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씨엘바이오는오는 4월 24일까지 씨엘바이오 공식쇼핑몰을 통해 '코로나19 안전키트'를 40% 파격 할인한 착한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최종백 대표는 "씨엘바이오는 국민 바이오기업으로, 코로나19 종식을 앞당기고 국가적 재난과 고통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바이러스 살균 및 예방효과가 뛰어난 프리미엄 위생용품 '코로나19 안전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코로나키트와 함께 개인위생을 철저히 관리하고,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해 코로나19로부터 가족과 이웃을 건강하게 지켜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사랑 기자  kimsarang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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