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주)(대표, 유제만)은 3월 27일 경기도 안산시 호텔스퀘어안산(튤립홀)에서 제34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유제만 대표이사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  

또 이찬호(서우회계법인 공인회계사) 씨를 사외이사로, 한승철(법무법인 대륙아주 변호사) 조현제((주)케미킬솔루션 대표이사) 씨를 감사위원으로 신규 선임했다.

주총에서 유제만 대표이사는  "최근 국내매출이 상승 추이를 보이고 있고 피라맥스와 메디커튼을 필두로 한 세계시장 개척이 본격적인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며 “신약 SP-8203의 임상 후기 2상 연구, SP-8008의 임상 1상 연구 및 SP-8356의 전임상연구 등이 순조롭게 진행되는 등 회사의 미래 발전을 위한 과제들이 가시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 “ISO37001인증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윤리경영을 통해 업무 효율성과 투명성을 제고하며, 혁신신약 및 개량신약 개발로 국내외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병우 기자  bwpark0918@pharm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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