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기업들중 브랜드 평판에서 셀트리온이 다시 1위를 탈환했다. 셀트리온은 브랜드평판에서 지속적으로 1위를 차지했으나 지난해 12월 삼성바이오로직스에게 자리를 내 주었으나 1월에 다시 1위로 등극한 것.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9년 12월 28일부터 2020년 1월 29일까지의 116개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70,795,986개를 분석하여 소비자와 브랜드의 관계 분석한 결과 1위 셀트리온 2위 삼성바이오로직스 3위 셀트리온헬스케어 순으로 나타났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와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로 분석하였다.

2020년 1월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헬스케어, 종근당, 셀트리온제약, 녹십자, 한미약품, 유한양행, 에이치엘비생명과학, 대웅제약, 제일바이오, 고려제약, 메지온, 삼성제약, 동국제약, 한올바이오파마, 현대약품, 일양약품, 대화제약, 뉴트리, 에이프로젠제약, 중앙백신, 한미사이언스, JW중외제약, 경남제약, 대웅, 일동제약, 보령제약, 영진약품, 동성제약 순으로 분석되었다.

김사랑 기자  kimsarang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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