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지온은 미국심장학회(AHA)가 ‘유데나필’의 FUEL 임상 시험을 2019년도 선천성 심장 질환 발전에 가장 큰 기여를 한 연구로 인정했다고 10일 밝혔다.심장 및 심부전 연구 관련해ㅈ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펀딩을 하는 미국심장학회(AHA)가 이번 Circulation 학술지에 기재된 단심실증 환자를 대상으로 유데나필의 운동능력 향상을 확인하는 FUEL 임상시험을 2019년도에 가장 의미 있고 기여도가 높은 연구로 인정한 것이다.

AHA는 1996년도부터 심장, 심부전과 관련해 매해 주요 발전에 대한 리스트를 정리하고 있는데 지난 2019년도에 메지온의 FUEL 임상시험이 10개의 분야별로 나누어진 그룹에서 가장 성공적인 시험 중 하나로 선정된 것이다.

박동현 메지온 사장은 “2019년 선천성심장질환 부문에서 메지온의 FUEL 임상시험이 기여도가 가장 큰 연구로 선정돼 매우 고무적”이라며 “이는 메지온의 유데나필을 사용해 폰탄환자들을 치료하는 선구적인 개발과 단심실증 환자 커뮤니티에 대한 헌신을 강조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박병우 기자  bwpark0918@pharmstock.co.kr

<저작권자 © 팜스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