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형
- 3Q19 셀트리온 제품별 매출 비중 램시마SC 45% / 트룩시마 29% / 허쥬마 1% / TEVA 8% / 기타 17% (램시마 IV 제형에 대한 매출은 없었음).
- 내년부터 트룩시마와 허쥬마에 대한 미국 판매, 그리고 램시마SC에 대한 유럽 판매가 예정되어 있는 상황에서 향후 CT-p16(Avastin 바이오시밀러)와 CTP17(Humira 바이오시밀러)까지 순차적으로 출시된다면 6개의 제품을 차질 없이 생산할 수 있는 Capacity와 이에 대한 배분 전략이 중요한 이슈가 될 것으로 판단.
-> 1공장: 증설분에 대해선 Process Validation까지 끝난 상황이며, 매출이 발생할 수 있는 단계까지 왔음. (기존 5만리터 + 증설분 5만리터 = 10만리터)
-> 2공장: 9만리터.
-> CMO 계약: Lonza社와의 CMO 계약을 통한 capa 확보. (8만리터)
-> 3공장: 계획 중.
-> 해외: 미국과 중국에서의 계약 추진 중.

수익성
- 외형 성장에도 불구하고 이번 3분기 실적에서의 GP 마진이 예상보다 낮았던 이유는 케미칼 제품 R&D 비용 증가와 1공장 증설에 따른 고정비성 비용 증가(인건비, 감가상각 등)에 기인.

램시마SC에 대한 유럽과 미국에서의 승인 전략
- 미국 진출 전략은 1/2상이 면제된 CD와 UC로 3상을 진행하여 FDA 승인 받을 계획이고, 유럽 진출 전략은 EMA의 RA 승인이 끝나면 변경허가를 통해서 IBD 시장을 진입할 것으로 보임
- 램시마SC의 미국 진출은 2022년으로 예상. <자료제공:이베스트투자증권> 

박병우 기자  bwpark0918@pharm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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