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명과학(068870)은 LG화학과 합병 후 연간 2,000억원(자체 및 LG화학 각 1,000억원)의 연구개발비를 집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선 단계적으로 연간 3~5,000억원 규모로 확대할 계획으로 신약 파이프라인 10~20개 수준 육성할 에정이다.

LG생명과학은 R&D 파이프라인을 강화하여 글로벌 신약개발 집중하고 오픈이노베이션 실시할 전망이다.

바이오시밀러 엔브렐은 17년 임상 3상 종료, 18년 출시 예정이고 휴미라는 18년 임상 3상 종료해서 19년 출시예정이다.

세포치료제 관절연골재생은 연구단계로 바이오솔루션(비상장)과 공동연구 중이다. 동종타가포로 연골 재생 및 대량생산 계획이다.

면역세포치료(CAR-T)는 연구단계로 툴젠과 공동개발 중으로 유전자가위 내재화 추진 중인다.

당뇨병에 대해서는 연구단계로 인슐린 저항성 개선에 효과가 있는 신규기전의 제품 개발 중이다.

자가면역치료제는 궤양성대장염은 전임상 중이고 심근경색은 임상 2상 관절염은 연구단계이다.

5가혼합백신은 10월 내 유니세프 2차 입찰결과 발표 예정이다. 6가혼합백신은 임상 1상, 소아마비증은 전임상, 폐렴 13가는 임상 1상, 개량형 폐렴은 전임상 중으로 개량형 혼합 치료제는 연구단계이다.

이베스트증권의 LG생명과학에 대한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00,000원 유지이다.

LG생명과학의 3분기 실적은 양호할 것으로 전망되나, 단 작년 3분기에 120억원의 마일스톤 유입이 있어 금년 3분기 매출 감소는 감안해야 할 것이다. <자료제공 : 이베스트증권>

조병욱 기자  bucho85@pharm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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