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제약(대표 김경락)은 지난 19일 구리왕숙체육공원에서 한화제약 및 가족사 임직원이 참여하는 제 37회 사장배테니스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1983년 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37회를 맞이한 이 대회는 이름은 테니스 대회지만, 대회에 출전하지 않는 일반 직원과 가족들 참여로 화합의 장으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도 자원 재활용을 통한 건전한 소비문화와 나눔 문화 정착을 위해 나눔장터를 개최했으며, 가족대항 단체줄넘기, 젠가, 신발양궁, 림보 등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게임들을 준비해 가족 참여도를 높였다.

한화제약 김경락 사장은 “앞으로도 더 많은 직원 가족들이 참여해, 자랑스러운 일터, 행복한 가족으로서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직원 참여행사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병우 기자  bwpark0918@pharm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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