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 자회사 부광메디카는 건강기능식품 '알래스칸레드오메가3'가 TV홈쇼핑 첫방송에서 매진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알래스칸레드오메가3는 아스타잔틴을 함유하고 있어 빨간색을 띄는 최초 건강기능식품레드오메가3다.

회사는 측은 정제과정에서 불필요한 불순물은 거르면서도 오메가3 본래 붉은색과 영양소는 간직한 오메가3로 비타민 A, D, E를 함유한 프리미엄 오메가3라는 컨셉이 소비자들의 혈행건강 관심에 제대로 부합했다고 평가했다.

또 알래스카 베링해의 맑고 깨끗한 청정지역에서 자연산 어류만을 사용해 어획 후 2시간만에 선상추출해 정제한 신선한 원료로 만들어지며, 전제조과정을 원료산지인 미국에서 완료 후 빠른 항공운송으로 수입됐다는 점도 신뢰도를 높이고, 오메가3가 갖고 있는 산패도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부광메디카 관계자는 “ 첫방송 매진을 시작으로 적극적인 홍보를 지속하고 소비자들의건강에 도움이 되는 좋은 제품을 계속 발굴하고 론칭하겠다"고 밝혔다.

박병우 기자  bwpark0918@pharm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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