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증권은 삼진제약에 대해 대형제네릭 품목인 항혈전제 플래리스의 매출둔화로 2분기도 역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다.

한양증권에 따르면 삼진제약의 2분기는 매출액 61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2%, 영업이익 147억원 2.6%가 각각 역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1분기 재무제표상 대규모 선급금(247억원) 용도에 대한 불확실성은 지난주 공시를 통해 해소 되었지만 추후 대 규모 영업외손실 반영과 공시 지연에 따른 불성실공시법인지정 예고로 펀더멘털과 센티멘트 모두 주가에 비우호적이라고 덧붙였다.

박병우 기자  bwpark0918@pharm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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