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아제약(009390) 임직원들은 '사랑으로 따뜻한 세상 만들기' 봉사활동 일환으로 5월 17일 강원도 원주지역 보육시설(심향영육아원, 성애원, 원주아동센터)를 방문해 소외된 어린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올해로 9번째인 이 봉사활동은 삼아제약의 지역사회 돌보기 행사로 소외된 어린이들과 함께 하기 위해 매년 정기행사로 진행되고 있다.

이 날 삼아제약 임직원들은 오전에 노후  PC교체, 쾌적한 환경을 위한 세탁기 및 새로운 가구  설치, 청소, 시설 수리, 바비큐 파티, 김밥 만들기 등을,오후에 체육활동을 진행하며 가정의 달 의미를 되새겼다.

이날 삼아제약은 어린이 영양제‘노마’를 전달했다.

심향영육아원과 성애원 관계자는 “ 최근 경기악화로 인해 후원을 중단하는 일이 많은데 삼아제약은 9년째 아낌없는 후원과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삼아제약 관계자는 “ 따뜻한 세상 만들기 봉사활동을 통해 아이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위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신경을 쓰고 있다"며 "단발성 행사가 아닌 지역주민들과 지속적인 소통과 함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병우 기자  bwpark0918@pharm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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