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에게 잘알려진 팜스빌과 티에스트릴리온이 코스닥상장에 도전한다.

일반 대중에게 ‘악마 다이어트’로 잘 알려진 건강식품 전문기업 팜스빌과 TS샴푸로 인기를 끌고 있는 티에스트릴리온이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다.

샴푸, 컨디셔너, 트리트먼트를 생산 판매하고 있는 티에스트릴리온은 지난해 741억원의 매출에 영업이익 31억원, 당기순이익 25억원기록했다. 상장주관사는 한국금융투자와 삼성증권이다.

팜스빌은 지난해 198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영업이익 56억원, 당기순이익 48억원을 기록했다.상장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

박병우 기자  bwpark0918@pharm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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