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ts & News
-금융감독원 제약.바이오 기업의 투자위험요소 공시 강화지침 발표(8월 15일).

-3분기 보고서(제출기한 11월 14일)부터 정기공시(사업보고서, 분기보고서, 반기보고서)에 반영 예정.

-2018년 사업보고서부터 중점 심사사항으로 관리 예정.(허위보고나 누락시 최대 20억원의 과징금과 임원 해임 권고, 검찰 고발, 매매거래 정지 등 조치 가능)

-추가명시 기재사항 – 경영상 주요계약, 연구개발 활동, 연구개발 비용, 연구개발 실적.
경영상 주요계약 – 계약별 특성과 조건, 위험요소
연구개발 활동 – 조직구성, 인력 현황, 핵심 연구인력 경력 및 실적
연구개발 비용 – 비용의 성격별 분류, 회계처리 세부내역
연구개발 실적 – 신약 품목별 진행단계 및 계획, 경쟁제품 현황, 시장규모

-연구개발비, 무형자산 회계처리 수정 기업 감사보고서 및 사업보고서 정정공시 시행(8월 14일)(메디포스트, CMG제약, 이수앱지스, 오스코텍, 바이오니아 등 6개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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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개발(계약사항 및 진척도 등) 정보에 대해 투자자 접근이 가능해져 제약. 바이오 기업의 신뢰도 제고

-일부 바이오기업들의 정정공시 시행으로 무형자산과 연구개발비 회계처리 지침도 정비되어 상장기업들에 전달되었을 것으로 추정됨

-정정공시에 대한 확인이 필요해 3~6개월간 투자자들이 검토해야 하는 기업정보는 늘수 있지만, 제약. 바이오 기업들의연구개발비 회계처리 투명성 제고 기대

-재무제표 재작성으로 일부 바이오기업 기업가치 변동성은 커질 것으로 예상. 자체 영업을 통해 현금 창출이 가능한 전통제약사와 바이오시밀러업체 위주로 접근 권고. <자료제공:케이프투자증권> 

박병우 기자  bwpark0918@pharm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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