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의약품, 일반의약품 모두 고르게 성장
2분기 매출액 1,222억원(YoY +8.6%), 영업이익 78억원(YoY +30.0%) 전망
작년말 노바티스로부터 판권계약을 체결한 대상포진치료제 ‘팜비어’가 18억원(1분기 16억원)으로 신규추가 되었으며,큐란(소화성궤양용제), 후루마린(항생제) 등 대부분의 ETC가 고른 성장을 보여 전문의약품(ETC) 사업부는 734억원 (YoY +8.7%)의 매출 시현 예상. 종합비타민 아로나민 시리즈 190억원(YoY +6.7%), 메디터치 31억원(YoY +24.0%) 등의 성장을 보인 CHC사업부(OTC+Health Care)는 421억원(YoY +14.1%)의 매출 달성 전망

2분기 연구개발비는 125억원(YoY +56.2%)으로 1분기(137억원)에 이어 신약개발 투자확대 기조 유지

장점(유산균, 프로바이오틱스)을 살려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 제품개발 진행
국내최초의 유산균정장제 ‘비오비타’ 개발(1959년)과 프로바이오틱스 종균은행 2곳을 운영하며 약 6,000개의 균주를 확보해 유산균과 프로바이오틱스 연구활동과 다양한 제품개발을 70년 동안 실시
마이크로바이옴이란 몸속 미생물의 유전정보를 의미. 미생물을 이용한 신약 개발로 새로운 분야임. 생명정보 분석 전문회사인 ‘천랩’과 ‘일동-천랩 마이크로바이옴신약연구소(ICM)’를 설립(2017년 5월)하고 아토피, 치매, 과민성대장 증후군 등 신제품 개발 중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30,000원 하향
2018년 매출액은 5,072억원(YoY +10.1%) 영업이익 342억원(YoY +34.6%)으로 성장과 수익성 개선 기대
연구개발비 확대집행으로 줄어든 EPS 1,189원을 반영해 목표주가 30,000원으로 하향 조정. <자료제공:케이프투자증권>

김사랑 기자  kimsarang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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