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도 호실적 지속 예상
2분기 매출액 64억원(YoY +49.1%), 영업이익 20억원(흑자전환)으로 1분기와 비슷한 호실적 전망. 강원도 춘천지역 4~5월 백신 수출금액은 370만 달러 시현. (수출입무역통계 조회, 1분기 504만 달러)
UNICEF가 발주한 예멘 콜레라백신(유비콜, 유비콜플러스) 주문물량(400만 도즈, 50억원)이 내전으로 인해 정부의 수입반입 중지됨. 전체물량의 10%만 수출로 이어져 이전 2분기 매출액 전망치(104억원) 수정. 2015년 3월부터 시작된 예멘의 내전으로 식수공급과 위생. 의료 시스템이 무너져, 작년 동안 50만 명의 콜레라 감염자와 2,000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 예멘향 콜레라 백신 수출은 3분기로 지연 예상

새로운 먹거리를 준비중인 신공장투자는 계획대로 진행 중
장티푸스, 폐렴구균, 수막구균 등의 접합백신과 신제품을 생산할 춘천 신공장 3월 기공식 실시(2019년 완공 예정). 유상증자와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으로 300억원의 자금조달 4월 30일에 완료. 투자비용(322억원) 확보

투자의견 ‘BUY’유지, 목표가 11,000원으로 하향
수출 지연 등을 반영해 2018년 매출액 304억원(YoY +162.1%) 영업이익 96억원(흑자전환)으로 추정치 조정.올해 예상 EPS 368원을 적용하여 목표가 11,000원(기존 목표가 14,000원)으로 21.4% 하향. 목표가는 하향되었지만, 최근 과도한 주가하락(8,480원 → 6,500원, 6월 동안 23.3% 하락)으로 투자매력은 상승. <자료제공:케이프투자증권>
 

김사랑 기자  kimsarang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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