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제약(067080)은 전 총무팀장의 자사주 횡령 혐의에 대해 2심 재판부가 징역 5년을 선고했다고 18일 공시했다.

대화제약은 "본 법인의 전 총무팀장이 5만주를 현물 출고해 횡령한 사건으로 자사주 22,800주를 회수 조치했으며, 이와 관련 작년 9월 25일 방배경찰서에 고소한 사건"이라고 밝혔다.

서울중앙지방법원 지난 3월 22일 1심 판결에서: 피고인(前 총무팀장)을 징역 6년을 선고한바 있다.

박병우 기자  bwpark0918@pharm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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