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매 동향

ㆍ지난주 코스피 의약품 지수 0%, 코스닥 제약 지수 -1%로 코스피 지수와 코스닥 지수 각각 -1%p, -0.8%p 언더퍼폼   나스닥 바이오텍 지수는 +1% 상승하며, 나스닥 지수를 +1p% 아웃퍼폼
ㆍ국내외 업체들이 실적 시즌에 접어들었고, 오리지널 바이오신약 리툭산의 매출이 바이오시밀러 침투로 인해 하락하는 모양세를 보이자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 반등. 실적 시즌과 더불어 남북 관련 이슈 등으로 기대감이 제약바이오에서 타섹터로의 이동할 수 있어   박스권 형성 예상

◎ 주요 주간 이슈 (국내)

ㆍ코오롱생명과학 : 미츠비시와 협상종료. 코오롱생명과학을 상대로 기술수출 계약 취소 및 계약금 반환 청구 소송 제기 (4/27) 250억원을 요구. 코오롱생과 측은 신청인의 계약 취소가 아닌 당사의 계약 해지로 인해 기술 수출 계약 종료된 것이므로 계약금(25억엔) 반환 의무가 없다는 입장
ㆍ정부 : 치매, 정신건강 등에 관한 R&D 정부 지원을 늘려 2022년까지 건강수명을 현재의 73.2세에서 76세로 연장 (4/26) 치매 극복 R&D 사업 기획해 2020년부터 2029년까지 10년간 약 1조원을 투자
ㆍ휴메딕스 : 휴미아주(1회 제형 HA 골관절염치료제) 국내 3상 완료 (4/25) 기존 HA 골관절염치료제는 1주1회, 1주3회, 1주5회 투여해야 했으나, 휴미아주는 1회로 6개월 약효 지속되는 것을 입증. 올해 하반기 국내 출시 가능할 것으로 예상
ㆍ씨티씨바이오 : 중동 필렉스사와 공장시설 및 설비공급, 의약품목 라이센싱, 공장 노하우 전수 등 협의 중 (4/25)
ㆍ아이진 : 심근허혈/재관류손상 치료제 '이지-마이오신(EG-Myocin) 국내 1상 종료 (4/23)

◎ 주요 주간 이슈 (해외)

ㆍSanofi : 1Q18 매출액 €7,898m(YoY -0.4%), EPS €1.28(YoY +1.4%) (4/27) 희귀질환 사업부 €1,460m(YoY +16.2%)인데 반해, 당뇨/심혈관 €1,088m(YoY -15.7%). 특히 란투스가 €911(YoY -17.7%) 부진
ㆍRoche : 유럽 허셉틴 CHF 551m(YoY -3%), 리툭산 유럽 매출 CHF 282(YoY -44%)로 하락 (4/26) 리툭산은 2개 바이오시밀러(셀트리온의 트룩시마와 산도즈의 릭사톤) 출시 영향 때문  44% 하락 중 5%는 유럽에서 오리지널 제품 가격 인하했기 때문 실제 바이오시밀러 영향은 38% 정도이며, 이중 25%는 가격 75%는 처방 영향 받은 것이라 언급
ㆍAbbVie : 1Q18 휴미라 강한 처방 수요로 글로벌 매출 $4,709(YoY +14.4%) 성장 (4/27)  컨콜에서 미국에서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2022년까지 출시 안될 것이라고 자신  1Q18 매출 $7,934(YoY +21%) EPS $1.74(YoY +64%). 2018년 가이던스 상향  '18년 가이던스 EPS $7.33~$7.43 →$7.66~$7.76으로 상향   ¶ 지난 '18.1월 휴미라 가격 9.7% 인상
ㆍTakeda-Shire : 일본 다케다 희귀질환치료제 기업 샤이어 650억 달러(70조원) 인수 합의. 제약업계 M&A 역사상 두번째 큰 규모 (4/24) 사상 최대 M&A는 2000년 화이자가 워너 램버트 1,120억 달러(약 120조7600억원)에 인수. 저금리를 이용한 인수로 다케다의 오랜 숙원인 글로벌 제약회사로 도약하게 됨. 샤이어의 1Q18 순이익 5억5,060만 달러(YoY +47%)이며, 희귀의약품 판매로 고성장
ㆍAmgen :  1Q18 매출 $5,554mn(YoY +1.6%), EPS $3.25(YoY +16.5%). 2018년 가이던스 소폭 상향(4/24)   주요 제품 : Neulasta $1,155(yoy -4.5%), Enbrel $1,105(YoY -6.4%)   가이던스 매출 21.8B~22.8B → $21.9B~$22.8B로 상향. EPS $11.18~12.36 →$11.30~12.28로 조정
ㆍTakeda-Nektar : 넥타의 NKTR-214(IL-2)와 다케다의 TAK-659(SYK과 FLT-3 저해제) 병용 연구하기로 합의 (4/24)

ㆍBiogen : 안티센스 치료제 스핀라자(SPINRAZA, 척수성 근위축증) 매출 $364mn(YoY +668%, QoQ +0%)로 컨센 $383mn 대비 하회 (4/24)  신규 환자 수 증가의 속도가 둔화됬기 때문  Benepali $120.9mn(YoY +85%, QoQ +3%)  Flixabi $6.6mn(YoY +1,000%, QoQ +53%)

ㆍBiogen-Ionis : 10년간 신경계 질환 신약개발 협력하기로 계약 확장. 바이오젠이 아이오니스에 10억 달러 지불 (4/24)안티센스 RNA 치료제 개발기업 아이오니스와 협력을 통해 치매, 신경근육 질환, 운동 장애, 안과, 신경정신 질환 등 치료법이 거의 없는 신경계 질환 분야.          2년내 최대 7개 신약 후보물질을 임상단계 진입 목표.

ㆍAstraZeneca :  타그리소 EGFR exon 19, 21 변이가 확인된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 1차 치료제 FDA 승인(4/23)
ㆍ일본 제네릭 시장 : 일본 제네릭 시장 '18년 1조엔(약 10조원) 넘고, '21년 1조2,000억엔(약 12조원) 달할 것이라는 전망 (4/23) 후지경제, 제네릭시장 연간 5~7%씩 확대 예상 '17년 9640억엔(YoY +8.4%) 기록. '18년 4월 제네릭 가격 진료수가 가산 인상되면서 성장 전망 제네릭 시장 확대 예상되나, 치열한 경쟁으로 수익악화 상황 지속되고 있음
ㆍPfizer : 공장 FDA로부터 Complete Response Letter(CRL) 받게되며,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FDA 허가 거절 (4/23) ¶ 허셉틴 미국 특허는 '19.6월 만료

◎ 예상 주요 일정

ㆍ기업설명회 : 서울 중구 대항상공회의소 '2018 이투데이 바이오기업 설명회' 개최 (5/3)       참가기업 : 코오롱생명과학, 에스티팜, 올릭스, 지놈앤컴퍼니 등  일정 : 2018.5.3(목) 14:30~18:00
ㆍ실적 발표 : Allergan(4/30), 한미약품(5/2), Pfizer(5/1), Teva (5/3) <자료제공:하이투자증권>

박병우  bwpark0918@pharm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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