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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상장 제약/바이오기업 주가 ‘신바람’4개기업 코스닥 입성, 한달새 공모가대비 높은 수익률 기록

올해들어 코스닥에 신규 상장한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주가가 신바람을 타고 있다. 제약/바이오 종목들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은데다 신규 상장주 대부분이 실적이 뒷받침되고 있기때문이다.

제약/바이오기업들은 2월에 4개 종목이 코스닥에 신규 상장했다. 2월12일 알리코제약을 시작으로 13일엔 동구바이오제약, 21일 엔지켐생명과학, 22일 오스테오닉이 코스닥에 이름을 올렸다.

알리코제약은 코스닥에 입성한후 1개월만에 공모가대비 190.4%, 동구바이오제약도 138.1%, 엔지켐생명과학은 51.7%. 오스테오닉은 19.3%가 상승하는등 공모가대비 높은 주가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는 중이다.

특히 알리코제약과 동구바이오제약은 시초가대비 상승했지만 엔지켐생명과학과 오스테오닉은 약간 하락했다.

알리코제약은 상장 첫날 공모가 12,000원보다 50.83% 오른 18,1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하며 상장 첫날 상한가로 장을 마쳤으며 이후 상승 하락을 반복하다가 3월 13일 현재 공모가대비 수익률이 190.4%다.

알리코제약은 실적 안정성과 성장성을 두루 갖춘 바이오 기업이라는 점과 사업 영역 확장, 신공장 건설, 천연물의약품 개발 등을 통한 실적 성장 기대감이 높아 투자자들로부터 관심이 높다.

동구바이오제약은 13일 상장 첫날 시초가 대비 상한가를 기록하며 화려하게 데뷔했으며 상장 이틀째도 강세를 보였으며 현재(13일)는 공모가대비 138%, 시초가대비 19%가 각각 올랐다.

동구바이오제약은 9년간 피부과 처방 1위, 비뇨기과 9위를 기록하고 있는 전문의약품 업체로 피부과용 크림 제형 피부과용약, 소화기, 순환기 등에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 최초 줄기세포 추출키트 ‘스마트엑스’를 개발해 식약처, 미 FDA, 유럽 CE 등록을 완료했고 중국 CFDA 등록을 진행 중에 있다는 점에서 투자자들로부터 기대를 받고 있다.

엔지켐생명과학은 2월22일에 코스닥에 입성한후 20일만에 공모가대비 51%의 수익률을 기록했으며 시초가에 비해서는 다소 하락했다.

하지만 엔지켐생명과학은 녹용유래 합성 물질(EC-18)을 이용한 미국에서의 임상시험 진행, 3가지 적응증(급성방사선증후군, 구강점막염, 호중구감소증)으로 접근시장 다양화, 희귀의약품, 신속심사, 혁신신약의 지정 및 검토로 임상 2상 이후 빠른 상업화등으로 인해 성장가능성이 높은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어 케이프투자증권은 목표주가를 15만원으로 예상하고 있다.

오스테오닉이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인 22일 급등락 끝에 시초가 대비 하락 마감했으나 공모가는 크게 웃돌았다.

오스테오닉은 상장 첫날 급등락을 보이다가 시초가 15,400원보다 14.94% 떨어진 13,100원에 거래를 마쳤으며 이후 회복세를 보이지 못하고 다소 주춤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공모가대비 19.3%가 올랐다.

이처럼 신규 상장주들 대부분이 공모가대비 주가상승률이 높은 것은 실적이 뒷받침되는 우량기업으로 기업가치가 높기때문으로 분석된다.

하지만 공모주는 거래 초기에는 급등락을 반복하는 경우가 있고 공모가 대비 상승률이 높다는 것은 그만큼 기업들의 자금조달에 부침이 있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는 것이 증건사관계자들의 지적이다.

김사랑 기자  kimsarang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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