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 회계기준 조기 도입에 따른 매출 인식 시점 이연, 변동 원가 상승, 어닝쇼크 시현

● 2018년 유럽 램시마 5,000억원, 유럽 트룩시마 5,000억원, 유럽 허쥬마 2,000억원, 미국 인플렉트라 2,000억원 포함 2018년 가이던스 1.4조원 유지

● 실적 신뢰도 하락, 계절적 비수기 진입, 미국 바이오시밀러 허가 지연 예상

● 11월 15일 3분기 실적 발표 이후 주가 +72.3% 상승(2018년 +19.7% ytd). 다만 2017년 PER 84.9배, 2018년 PER 78.9배, 밸류에이션 부담

● 단기 주가 급등 및 밸류에이션 부담 감안 투자의견 Hold 하향

WHAT’S THE STORY

2017년 어닝쇼크 시현: 2017년 연결 매출액 9,211억원(+25.0% y-y), 영업이익 1,539억원 (-3.3% y-y), 순이익 1,606억원(+60.5% y-y) 달성.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 -6.3%, 영업 이익 -30.8%, 순이익 -17.4% 회 어닝쇼크 시현. 수익에 관한 회계기준 K-IFRS 제 1115호 조기 도입에 따라 2016년 및 2017년 재무제표 재작성(분기별 재무제표 미공 표). 다만 회계기준 변화에 따라 2016년 및 2017년 재무제표 재작성 불구 2016년 대비 2017년 영업이익 정체 부담.

2017년 회계기준 조기 도입에 따른 매출 인식 시점 이연, 변동 원가 상승, 어닝쇼크 시현: 2017 년 유럽 램시마 4,084억원(-17.1% y-y), 유럽 트룩시마 4,022억원, 미국 인플렉트라 1,105억원(-58.4% y-y) 추산. 회계기준 변화에 따라 매출 인식 시점 이연, 바이오시밀  판가 인에 따른 변동 원가 상승. 직접 판매 네트워크 확대를 위한 인건비 및 마 케팅 비용 증가로 판관비 증가. 한편 2017년 2분기 호스피라(Hospira) 대상 전환사채 상환 이익 영향 순이익 개선. 실적 신뢰도 락, 계절적 비수기 진입, 미국 바이오시밀 허가 지연 예상: 2018년 유럽 램시 마 5,000억원, 유럽 트룩시마 5,000억원, 유럽 허쥬마 2,000억원, 미국 인플렉트라 2,000억원 포함 2018년 가이던스 1.4조원 유지. 회사에 따르면 2018년 추가적인 바이 오시밀 판가 인 제한적 예상. 다만 3분기 어닝쇼크 후 4분기 재차 어닝쇼크 시현 에 따라 실적 신뢰도 락. 1분기 계절적 비수기 진입 부담. 미국 FDA Form483 영향 미국 트룩시마 및 허쥬마 허가 2018년 2분기에서 반기로 지연 예상.

단기 주가 급등 및 밸류에이션 부담 감안 투자의견 Hold 향: 11월 15일 3분기 어닝쇼크 불 구 4분기 호실적 기대감, 11월 14일 MSCI 편입, 12월 9일 코스닥150 편입, 셀트리온 코스피 이전 후 코스닥 대장주 등극 기대감으로 11월 15일 이후 주가 +72.3% 상승 (2018년 +19.7% ytd). 다만 2017년 PER 84.9배, 2018년 PER 78.9배, 밸류에이션 부담. 목표주가 83,000원 유지, 투자의견 Hold 향.

<자료제공:삼성증권>

김사랑 기자  kimsarang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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