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RX300지수 포함 헬스케어 42개 종목 중 코스피200지수 및 코스닥150지수 미편입 헬스 케어 종목은 대웅, 덴티움, 제일약품, 삼진제약. 즉 KRX300지수를 통해 인덱스 신규 편입 헬스케어 종목에 대한 수급 개선 효과 기대

● KRX300지수 편입 수혜주로서 수급 개선 효과 외에도 대웅 NAV 대비 저평가, 덴티움 성 장률 및 이익률 대비 저평가, 삼진제약 정부 정책 수혜 기대

WHAT’S THE STORY

KRX300지수 신규 편입 헬스케어 종목 대웅, 덴티움, 제일약품, 삼진제약 수급 개선 기대: 2018년 1월 30일 KRX300지수 포함 305개 종목 발표. 코스피 237개, 코스닥 68개 종목 포함. KRX 300지수에서 코스피 종목은 시가총액 기준 91.1%, 종목 수 기준 77.7% 차지. KRX 300지수에서 코스닥 기업 종목은 시가총액 기준 8.9%, 종목 수 기준 22.3% 차지. 산업군별 종목 수의 경우 자유소비재 57개, 산업재 47개, 정보기술/ 통신서비스 44개, 헬스케어 42개 집계. KRX300지수 포함 헬스케어 42개 종목 중 코스피200지수 및 코스닥150지수 미편입 헬스케어 종목은 대웅, 덴티움, 제일약품, 삼진제약. 즉 KRX300지수를 통해 인덱스 신규 편입 헬스케어 종목에 대한 수급 개선 효과 기대.

대웅 NAV 대비 저평가 판단: 대웅 그룹 지주회사로서 대웅제약, 대웅바이오 등 10개 자회사 보유. 대웅제약 NAV 비중이 50%를 상회는 만큼 향후 대웅제약 기업 가치 변화에 따라 동사 가치 재평가 가성 대두. 대웅 NAV 대비 저평가 판단.

덴티움 성장률 및 이익률 대비 저평가 매력 보유: 글로벌 치과용 임플란트 시장에서 약 3%, 한국과 중국에서 각각 2위와 3위의 시장점유율을 보유고 있는 밸류 플레이어. 향후 아시아를 비롯한 신흥국 밸류/디스카운트 제품 시장 성장에 따라 높은 매출 성장 지속 가 전망. 관련 장비 자체 개발 및 효율적 해외 판매 전략 추구. 높은 이익률 지속 가성 보유. 그나 동사의 성장률 및 이익률 대비 밸류에이션은 여전히 글로벌 평균 및 한국 경쟁사들을 회. 저평가 매력 보유 판단.

삼진제약 정부 정책 수혜 기대: 만성질환과 노인성질환에 특화된 제약사로, 사회구조적, 정책 변화에 따른 중장기 수혜 확대 전망. 올해부터 치매국가책임제 본격화, 포괄적 만성질환 관리서비스 시행 예상. 국산 제네릭 1위 품목 플래리스(항혈전제)의 안정적인 성장 지속, 고지혈, 신경외과 순환기 약물 향후 성장 주도 전망. <자료제공:삼성증권>

대웅

NAV 대비 저평가, KRX300 편입 수혜 기대

● 대웅 그룹 지주회사로서 대웅제약, 대웅바이오 등 10개 자회사 보유

● 대웅제약 NAV 비중이 50%를 상회하는 만큼 향후 대웅제약 기업 가치 변화에 따라 동사 가치 재평가 가능성 대두 

● 대웅 NAV 대비 저평가 판단, KRX300 편입에 따라 수급 개선 기대

WHAT’S THE STORY

대웅 그룹 지주회사: 동사는 2002년 10월 1일 기업분할을 통해 지주회사 전환, 대웅제약, 대웅바이오 등 10개 자회사 보유. 동사의 주 수익원은 자회사 대상 용역 수익, 임대료 수익, 수수료 수익 등으로 구성. 대웅제약(지분율 40.7%)은 주력제품인 올메텍, 우루 사, 알비스 등의 꾸준한 성장과 신제품 도입으로 지속적인 매출 성장 유지. 대웅제약 은 2017년 별도 매출액 8,668억원, 영업이익 446억원, 당기순이익 367억원 달성. 대웅 바이오(지분율 100%)는 UDCA, 세파클 등 고품질의 원료의약품 생산과 글리아타민 (글리아티린 제네릭), 라비수(알비스 제네릭) 등 완제의약품 사업 성장을 통해 지속적 인 매출 성장 유지. 즉 대웅바이오는 대웅제약 주력 제품의 원료의약품 공급 및 특허 만료 후 제네릭 시장 선점 목적 제네릭 개발. 대웅바이오는 2017년 별도 매출액 2,467 억원, 영업이익 297억원, 당기순이익 394억원 달성

핵심 자회사 대웅제약 NAV 비중 50% 상회: 대웅제약은 2017년 12월 19일 한올바이오파 마(지분율 30%)의 로이반트 사이언스(Roivant Sciences)대상 5억250만달 규모 자가 면역질환 항체신약 HL161 기술 이전 계약 체결, 2018년 보툴리눔톡신 나보타 미국 허 가 기대감에 따라 주가 재평가. 2018년 1월 24일 미국 FDA의 나보타 신공장 실사 후 Form 483 공개, 미국 cGMP 승인 지연에 따른 나보타 미국 시장 출시 지연 우려 제기. 대웅제약 NAV 비중이 50%를 상회는 만큼 향후 대웅제약 기업 가치 변화에 따라 동사 가치 재평가 가성 대두

대웅 NAV 대비 저평가: 2017년 실적 기준 영업가치 3,030억원, 대웅제약(지분율 40.7%) 지분가치 7,719억원, 대웅바이오(지분율 100%) 지분가치 7,874억원, 기타 비상장사 지 분가치 456억원, 투자부동산(삼성동 부지 시가 평가) 2,000억원 포함 비영업가치 1조 8,050억원, 순현금 815억원 할인율 30% 반영 NAV 1조5,327억원 산출. 다만 동사가 나 보타의 지적재산권을 보유, 대웅제약으로부터 로열티 수취에 따른 신약가치 미반영. 현재 주가 수준은 12개월 trailing PER 17.9배, PBR 1.5배. 전 저점 대비 대웅 128.5% 상 승, 대웅제약 192.7% 상승. 2016년 주당 500원 배당 가정 시 배당 성향 5.1%, 배당 수 익률 2.7% 추산.

덴티움  
제품도 주가도 가성비가 좋다!

● 덴티움은 글로벌 치과용 임플란트 시장에서 약 3%의 시장점유율과 한국과 중국에서 각 각 2위와 3위의 시장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는 밸류 플레이어. 향후 아시아를 비롯한 신흥 국 밸류/디스카운트 제품 시장 성장에 따라 높은 매출 성장 지속 가능 전망.

● 디지털 임플란트 솔루션 제공을 위해 필요한 장비 자체 개발 및 효율적 해외 판매 전략 추구. 높은 매출총이익률과 영업이익률 지속 가능성 보유

● 상장 이후 밸류에이션의 지속적 상승에도 불구 여전히 글로벌 평균 및 한국 경쟁사들을 하회하는 낮은 밸류에이션 보유. 상장 후 1년 경과. 매출 인식 관련 회계 이슈 우려 해소 진행 중. KRX300 지수 편입 및 향후 실적 성장에 따른 시가총액 상승으로 KOSPI200 편 입 가능성 보유. 시간이 지남에 따른 긍정적 수급 흐름 기대.

WHAT’S THE STORY

높은 매출 성장 가성 보유: 덴티움은 글로벌 치과용 임플란트 시장에서 약 3%의 시장 점유율과 한국과 중국에서 각각 2위와 3위의 시장점유율을 보유고 있는 밸류 플레 이어. 향후 아시아를 비롯한 신흥국 노령 인구 및 평균 소득의 증가, 임플란트 시술 의사 수 증가, 시술가 락, 밸류/디스카운트 제품 비중 증가에 따른 동사 타겟 시장 지속 성장 전망. 기존 진출 시장에서의 매출 증가와 신규 시장 진입을 통해 높은 매출 성장 지속 가 전망.

높은 이익률 지속 가성 보유: 디지털 임플란트 솔루션 제공을 위해 필요한 장비 자체 개발 진행 중. 해외 진출 국가 현지 판매 인프라를 활용는 간접 판매와 현지 법인 설립을 통한 직접 판매를 병행는 효율적 판매 전략 추구. 높은 매출총이익률과 영 업이익률 지속 가성 보유.

경쟁사 대비 낮은 밸류에이션 보유: 주요 글로벌 덴탈 의료기기업체들의 컨센서스기준 평 균 2018E P/E 24.9배, 글로벌 1위 업체인 스트라우만 (Straumann) 36배. QuantiWise 컨 센서스 기준 한국 임플란트 상장사인 오스템임플란트 28.1배, 디오 23.3배. 동사는 21.6배로 글로벌 평균 및 한국 경쟁사들을 회는 밸류에이션 보유.

밸류에이션 디스카운트 요인 해소와 긍정적 수급 개선 기대: 상장 후 1년 경과. 매출 인식 관련 회계 이슈 우려 해소 진행 중. KOSPI에 상장한 동사는 KOSDAQ 상장 경쟁사 대 비 상대적으로 소외 및 낮은 외국인 지분율 보유. KRX300 지수 편입과 향후 실적 성 장에 따른 시가총액 상승으로 KOSPI200 편입 가성 보유. 시간이 지남에 따른 긍정 적 수급 흐름 기대.

 삼진제약

Aging에 투자하는 방법

● 만성질환과 노인성질환에 특화된 제약사로, 사회구조적, 정책 변화에 따른 중장기 수혜 확대 전망. 올해부터 치매국가책임제 본격화, 포괄적 만성질환 관리서비스 시행 예상.

● 국산 제네릭 1위 품목 플래리스 (항혈전제)의 안정적인 성장 지속, 고지혈, 신경외과 순환 기 약물 향후 성장 주도 전망. 

● BUY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44,000원 유지.

WHAT’S THE STORY

만성질환과 노인성 질환 증가 수혜: 한국은 2017년 고령사회 (노인인구 비중 14% 이상) 진입, 2026년 초고령 사회 (노인인구 비중 20% 이상) 진입 기대. 인구 고령화, 식습관 변화는 만성질환과 치매 유병률 증가의 주요 요인. 한편, 정부 의료정책은 진단기술 발달과 더불어 건강보험 재정부담 완화를 위해 질병의 조기진단, 관리, 예방에 초점. 올해부터 ‘치매국가책임제’ 본격화로 환자 본인부담률 감소, 요양병원 병상 수 확대, 치매 진단검사 보험적용 가. 또한 반기 본격 시행될 ‘포괄적 만성질환관리서비스’ 는 1차의료기관(동네의원)의 만성질환자 관리 및 치료역할 강화 목적. 만성ㆍ노인성 질환에 특화된 동사의 사회구조적, 정책 변화에 따른 중장기 수혜 확대 전망.

향후 성장은 고지혈증, 치매 치료제가 이끌 것: 동사의 항혈전제 제네릭 ‘플래리스’는 국내 사 자체개발 품목 중 원외처방액 2위 제품. 플래리스 매출은 2017년 497억원 (+6.1% y-y) 기록며 안정적 성장 지속. 향후 고지혈 치료제와 치매 등 신경외과 순 환기 약물이 성장을 이끌 전망. 고지혈 치료제의 경우 뉴스타틴-A (아토르바스타틴) 매출이 -3.9% y-y 소폭 감소한 114억원을 기록했으나 뉴스타틴-R (로수바스타틴) 매 출이 14.1% y-y 증가한 71억원을 기록며 빠르게 성장 중. 치매 관련 치료제의 경우 뉴토인이 88억원 (+0.6% y-y), 뉴라세탐이 70억원 (-5.7% y-y)을 기록했으며, 2015년 출시한 뉴티린(뇌대사개선제)은 121.5% y-y 성장한 54억원 기록.

매수 유지: 지난 5년간 매출과 영업이익 각각 연평균 5.7%, 22.1%씩 성장. 동기간 주가 수익률 264%, 배당성향 약 27~30% 유지. 중소제약사 중 돋보이는 수익성과 중장기 정책 및 사회구조적 변화에 따른 꾸준한 매출 성장 기대. 
 
 

박병우 기자  bwpark0918@pharm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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