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테오닉이 코스닥 상장 첫날 주가가 급등했다가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다.

오스테오닉은 22일 오전 9시10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시초가 15,400원보다 600원(3.89%)이 오른 16,000원에 거래되었고 공모가 7,700원 대비 2.2배가 올랐다.

하지만 10시 현재 오스테오닉은 시초가 15,400원 대비 7.74%가 내린 14,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스테오닉은 정형외과 등에서 사용되는 금속(티타늄) 및 생분해성 복합소재 기반 임플란트를 개발·제조하는 의료기기(부품) 전문업체로,'16년 매출액 66억원, 영업이익 15억원을 시현했다.

설립 초기 ①티타늄 금속소재 CMF(두개·구강악안면 등) 및 치과 교정 제품을 중심으로 제품 개발 및 영업망 확보에 주력하였으며,'16년 생분해성 소재 전문기업인 ㈜이트리온 인수 이후 기존소재외 ②생분해성 복합소재 기반 고부가가치 제품(Sports Medicine)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박병우 기자  bwpark0918@pharmstock.co.kr

<저작권자 © 팜스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