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 인공 유방 보형물 보험 급여 적용, 2017년 프리미엄 벨라젤 및 벨라셀 출시
● 3대 성장동력 DBM, 벨라젤, MINT 기반 FY17~20년 연평균 +36.6% 성장, 2020년 매출액 1,000억원 달성 목표 제시.

WHAT’S THE STORY
인체이식 피부, 뼈이식재, 실리콘 소재 인공 유방 보형물 상용화, 바이오 조직 공학 전문 기업:
동사는 바이오 조직 공학 전문 기업으로서 1993년 설립, 2009년 코스닥 상장. 한국에서 유일하게 DBM(Demineralized Bone Matrix, 탈회뼈이식재) 미국 허가, 실리콘 소재 인공 유방 보형물 유럽/한국/중국 허가, MINT(Minimal Invasive Nonsurgical Thread) 미국/유럽 판매. FY16년 기준 동사의 매출 비중의 경우 뼈이식재 57.3%, 실리콘소재 24.6%, 피부이식재 10.3%, 기타 의료기기 7.9%. 수출 비중 56.3%, 내수 비중 43.7%. 제품 비중 91.1%, 상품 비중 8.9%. 임직원의 경우 경영 10명, 영업 및 마케팅 40명, 연구 25명, 생산 105명. 주주구성의 경우 황호찬 24.1%, 템플턴자산운용 14.1%, 파트너스 제3호 동반성장사모투자 6.7%, 자사주 4.5%. 2017년 문정동 사옥 이전 후 피부성형외과 의사 및 외과의사 초청, D2D(Doctor to Doctor) 마케팅 전략 구사.

2015년 인공 유방 보형물 보험 급여 적용, 2017년 프리미엄 벨라젤 및 벨라셀 출시: 2016년
세계 인공 유방 수술 시장 규모는 1.3조원 추산. 향후 연간 약 5-6%씩 성장할 것으로 전망. 한국 인공 유방 수술 시장 규모는 300억원 추산. 2000~2014년 유방암 환자 3배 증가 불구 유방재건수술 횟수 10배 증가. 2015년 4월 유방암 환자의 가슴 재건 목적 인공 유방 보형물(제품 타입 별 상한 금액의 경우 32만원~61만원, 2015년 수입 인공 유방 보형물 75,000개) 보험 적용. 동사는 실리콘 소재 인공 유방 보형물 벨라젤 스무스(BellaGel Smooth), 벨라젤 텍스쳐(BellaGel Texture), 벨라젤 마이크로(BellaGel Micro) 라인업 확보. 2017년 8월 벨라젤 마이크로 신제품 한국 출시. 벨라젤 마이크로는 실리콘 표면을 개선하여 콜라겐 형성 억제, 모양 변화 억제, 통증 및 부작용 최소화 특장점 보유. 2017년 12월 인공유방재건수술용 피부이식재 벨라셀(BellaCell) 신제품 한국 출시 계획. 인공유방 보형물 및 피부이식재 병용 판매 전략 추진 계획. 한편 2016년 5월 중국 CFDA 대상 벨라젤 스무스 승인 취득. 2016년 6월 중국 총판 대리점 상해홍만무역유한공사 대상 3년간 115억원 규모 공급 계약 체결. 2019년 중국 CFDA 대상 벨라젤 텍스쳐 및 벨라젤 마이크로 승인 목표. 아시아 임상 자료 축적 후 2022년 미국 FDA 허가 추진 계획.

FY17~20년 연평균 +36.6% 성장, FY20년 매출액 1,000억원 달성 목표 제시: 동사는 20년간 매년 최대 실적 경신 중. FY17년(9월 결산) 매출액 392억원(+34.9% y-y), 영업이익 95억원(+58.3% y-y), 순이익 79억원(+70.2% y-y) 달성. DBM 75억원, 벨라젤 67억원, MINT(Minimal Invasive Nonsurgical Thread) 16억원 달성. 중국 수출의 경우 59억원(+181.0% y-y) 달성. FY18년 매출액 530억원(+35.2% y-y), FY19년 매출액 720억원(+35.8% y-y), FY20년 매출액 1,000억원(+38.9% y-y) 목표 제시. FY17년 대비 FY20년 매출액 성장의 경우 벨라젤 200억원 (CAGR +45%), DBM 150억원(CAGR +25%), MINT 100억원 (CAGR +90%) 제시. <자료제공:삼성증권>

박병우 기자  bwpark0918@pharmstock.co.kr

<저작권자 © 팜스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