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실리콘 폴리머 매출액 167억원(+71% YoY) 예상
▶고수익성 의료기기 판매 확대 + 바이오 사업 개시로 미래 성장 동력 확보
▶2018년 매출액 503억원(+28% YoY), 영업이익 123억원(+30% YoY) 예상

2018년 실리콘 폴리머 매출액 167억원(+71% YoY) 예상
실리콘 폴리머는 신성장 동력 제품군이다. 2016년 ‘BellaGel’(실리콘 폴리머) CFDA 승인으로 중국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중국 매출 가세로 18년 실리콘 폴리머 해외 매출액은 113억원(+46% YoY)이 예상된다. 신제품 효과로 국내 판매도 긍정적이다. 국내 시장 점유율은 18년 약 20%(2016년 7%)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2018년 국내 매출액은 54억원(+168% YoY)이 예상된다. 실리콘 폴리머 제품은 수작업 생산 방식이다. 2017년 기준 CAPA(매출액 기준)는 110억원(+29% YoY) 수준이다. 물량 증가에 대비해 2018년 자동화 설비 시스템 구축을 계획 중이다.

고수익성 의료기기 판매 확대 + 바이오 사업 개시로 미래 성장 동력 확보
수익성이 높은 의료기기 제품인 ‘민트 리프트’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안면 리프트용’ 국내 최초 승인 제품으로 매출 증가에 기여할 전망이다. 주요 납품처는 국내외 성형외과 및 유통 업체다. 2018년 의료기기 부문 매출액은 72억원(+51% YoY)이 예상된다.
바이오 사업을 시작했다. 첫번째 파이프라인은 색전술(1)이다. 2017년 연구를 시작으로 2018년 혈관색전물질 제형 개발이 목표다. 두번째 파이프라인은 줄기세포를 이용한 당뇨병 치료제다. 2019년 신약 후보물질 개발을 계획 중이다. 시작 단계에 불과하지만 중장기적 성장 동력이다.

2018년 매출액 503억원(+28% YoY), 영업이익 123억원(+30% YoY) 예상
2018년 매출액 503억원(+28% YoY), 영업이익 123억원(+30% YoY)이 전망된다. 영업이익률은 24.4%(+0.2%p YoY)가 예상된다. 2018년 예상 실적기준 P/E(주가수익비율)는 24.0배다. 1) 매출액 연평균(16~19F) 28% 성장 예상, 2) 2018년 자동화 시설 구축시 추가 매출 성장이 가능할 전망이다. 주가 리레이팅이 기대된다.

인체 이식용 의료기기 제조업체
인체 이식용 의료기기 제조업체다. 2018년 제품별 예상 매출액 비중은 뼈이식재 40%, 실리콘 폴리머 33%, 의료기기 15%, 피부이식재 6%, 기타 6%다. B2B1) 부문 주요 매출처는 오스템임플란트(048260), 비엔에스메드(비상장) 등이 있다. B2C2) 부문은 2016년 1월 개설된 온라인몰인 ‘Mdrmall’을 통해 매출이 발생되고 있다.

2018년 실리콘 폴리머 매출액 167억원(+71% YoY) 예상
실리콘 폴리머는 신성장 동력 제품군이다. 해외는 2016년 5월 ‘BellaGel’(실리콘 폴리머) CFDA(3) 승인으로 중국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상해홍만유한공사(비상장)와 3년 약 114억원 규모의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납품 중이다. 중국向 매출 확대로 2018년 실리콘 폴리머 해외 매출액은 전년 대비 46% 증가한 113억원이 예상된다.
신제품 효과로 국내 판매도 긍정적이다. 2018년 국내 실리콘 폴리머 제품 시장 규모는 300억원이 추정된다. 신제품인 마이크로 텍스쳐 제품 출시 효과로 국내 시장 점유율은 2016년 7%에서 2018년 20%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2018년 국내 매출액은 전년 대비 168% 증가한 54억원이 예상된다.
실리콘 폴리머 제품은 수작업 생산 방식이다. 실리콘 폴리머 CAPA(매출액 기준)는 110억원(+29% YoY) 수준이다. 물량 증가에 대비해 2018년 자동화 설비 시스템 구축을 계획 중이다. 설비 구축시 생산 CAPA는 두배 이상 늘어날 전망이다. 2018년 실리콘 폴리머 제품 매출액은 전년대비 71% 증가한 167억원이 전망된다.

2018년 고수익성 의료기기 판매 확대 + 바이오 사업 개시로 미래 성장 동력 준비 중
수익성 높은 의료기기 제품인 ‘민트 리프트’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안면 리프트용’ 국내 최초 승인 및 몰딩 방식의 기술 차별화로써 매출 증가에 기여할 전망이다. 주요 납품처는 국내외 성형외과, 유통 업체다. 2018년 의료기기 부문 매출액은 전년 대비 51% 성장한 72억원이 예상된다.
바이오 파이프라인을 준비 중이다. 첫번째 파이프라인은 색전술이다. 혈관에 색전물질을 주입하여 혈류를 차단함으로서 질병을 치료하는 방식이다. 2017년 연구를 시작으로 2018년 혈관색전물질 제형 개발이 목표다. 두번째 파이프라인은 줄기세포를 이용한 당뇨병 치료제다. 2019년 신약 후보물질 개발을 계획중이다. 시작 단계에 불과하지만 중장기 성장 동력이다.

2018년 매출액 503억원(+28% YoY), 영업이익 123억원(+30% YoY) 예상
2018년 매출액 503억원(+28% YoY), 영업이익 123억원(+30% YoY)이 전망된다. 영업이익률은 전년 대비 0.2%p 개선된 24.4%를 기록할 전망이다. 수익성 높은 신제품 판매 확대 및 의료기기 제품인 ‘리프팅 실’ 매출 증가로 영업레버리지 효과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2018년 예상 실적 기준 P/E(주가수익비율)는 24.0배다. 1) 매출액 연평균(16~19F) 28% 성장 예상, 2) 2018년 자동화 시설 구축시 추가 매출 성장이 가능할 전망이다. 주가 리레이팅이 기대된다.<자료제공:신한금융투자>

김사랑 기자  kimsarang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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