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ue

네오팜 2018년 전망

Pitch

2018년 투자포인트는 1)유통채널 확장 및 2)채널내 침투 강화. 리얼베리어의 H&B스토어 입점 확대 및 제로이드의 병의원 공급 확대로 인해 양호한 매출 성장 전망. 중국 킹킹그룹을 통한 중국 현지 시장 상륙 및 더마트로지 런칭 효과로 신규 성장 동력도 확보.

Rationale
•주력 제품인 ‘아토팜’이 2018년에도 안정적인 cash-cow(2018년 매출 비중 44.8%추정, YoY +9.6%)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리얼베리어’와 ‘제로이드’매출액은 채널 확대 및 공급력 확대로 각각 2018년 YoY +55.0%, +56.7% 전망.
•리얼베리어의 올리브영 입점 점포수가 2017년말 400개까지 확대될 전망이며, 제로이드 MD제품을 취급하는 병∙의원수가 2016년말 220개에서 2017년 10월 기준 700여개로 급격히 증가하여 외형 모멘텀 가속화 견인. 특히, 제로이드의 경우 마진율이 높아 2018년 수익성 제고에 일부 기여(매출 비중: 2017년 17.2%→2018년 19.8% 추정)할 것으로 전망.
•신규 동력: 중국 킹킹그룹과의 계약으로 1Q18부터 리얼베리어에 대한 중국 현지판매 시작될 예정. 아토팜도 2018년중 본격 수출 예상되고 있어 해외 모멘텀 본격화 될 전망. 한편, 중년 여성을 타겟하는‘더마트로지’런칭으로 연령 segment 확대에 따른 브랜드 포트폴리오 강화 기대
•2018년 IFRS 연결기준 매출액 722억원(YoY +36.6%), 영업이익 198억원(YoY+52.0%), 당기순이익 162억원(YoY +53.6%) 전망. 2018년 기준 PER 18배로 국내 중소형 브랜드업체 평균 25.4배 대비 35% 할인된 수준에서 거래중. 국내 채널 효과 강화와 더불어 해외 신규 모멘텀 긍정적. <자료제공:KTB투자증권>

박병우 기자  bwpark0918@pharmstock.co.kr

<저작권자 © 팜스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