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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이자, J&J의 레미케이드 독점금지법 위반 소송제기

Update

화이자, J&J의 레미케이드 독점금지법 위반 소송제기
- 펜실베니아 동부 지방법원에서 화이자가 J&J의 레미케이드가 독점금지법 및 BPCIA 위반관련 소송제기
- 고소장에는 1) J&J는 인플렉트라(램시마)가 출시함에 따라 '바이오시밀러 준비 계획(Biosimilar Readiness Plan)'을 시행하였다. 2) 계획의 내용은 화이자가 높은 비중의 소비자인 보험사와 병원으로의 접근을 막기 위함이며, 3)이러한 내용은 독점금지법과 BPCIA(Biologics Price Competition and Innovation Act)에 위배된다는 내용이 담겨있음
- J&J는 Bundling 판매와 Rebate 정책을 무기로 시장의 독점적 위치를 유지하고 있으며 바이오시밀러의 진입을 견제하고 있음.

Call

1 금번 소송의 결과에 따라 J&J의 판매방해 관행이 중단된다면 인플렉트라를 비롯한 바이오시밀러의 시장침투가 더욱 원활해 질 것으로 판단
2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80,000원 유지 <자료제공:이베스트증권>

박병우 기자  bwpark0918@pharm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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