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헬스사이언스(대표이사 한상철)는 차별화된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 '바이오캡 웰'를 지난 11일 출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바이오캡 웰'은 한국인의 장 환경에 맞춰 17종의 다양한 균종을 사용했으며 특히 장 내 유익균을 선택적으로 증식하는 특허유산균 ‘락토바실러스 카제이’ 균을 함유하고 있다.

또  ‘바이오캡 웰’의 주원료를 기존 ‘아연’이 아닌 ‘코팅산화아연’을 사용하여 소화흡수성 및 안정성을 향상시켰고, 부원료로 전 세계 60여 개국 160종 이상의 제품에 사용되고 있는 웰뮨(효모베타글루칸 78%이상 함유), 셀레늄, 식물성사균체, 프리바이도틱스 등을 첨가했다. '전 세계에서 각광 받는 고함량 베타글루칸 ‘웰뮨’을 함유한 프로바이오틱스는 국내 최초 출시'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 슈퍼푸드인 ‘귀리’ 및 ‘치커리’ 등으로 천연코팅해 더욱 튼튼해진 유산균을 사용한 ‘바이오캡 웰’은 “바쁜 일상에 시달려 평상시 건강을 챙기기 힘든 현대인들에게 장 건강과 면역력을 동시에 관리 할 수 있게 해주는 꼭 필요한 제품” 이라고 밝혔다.

최혜진 기자  bwpark11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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