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원외처방 조제액 10,039억원(+2.9%, YoY) 기록
▶ 2분기 제약 합산 영업이익 1,236억원(+16.1%, YoY) 예상
▶투자의견 ‘비중확대’ 유지하며 밸류에이션 매력 높은 업체 선호

6월 원외처방 조제액 10,039억원(+2.9%, YoY) 기록
6월 원외처방 조제액은 10,039억원(+2.9%, 이하 YoY)을 기록하여 2분기 조제액은 29,974억원(+5.5%)이다. 올 상반기 증가율은 4.7%로 작년 상반기 증가율(+8.7%)을 하회하고 있다. 6월 증감률은 국내 업체가 4.4%, 외자 업체는 -0.4%로 국내 업체의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

국내 업체의 점유율은 상위 10대 업체가 24.2%(-0.2%p), 국내 중견 업체20.2%(+0.6%p), 30위 미만 영세 업체는 25.8%(+0.6%p)다. 대형사 중에서는 유한양행(+9.4%), 종근당(+6.6%)이 5% 이상 증가했다. 중소형 업체에서는 대원제약(+14.8%), 유나이티드(+12.0%)의 성장률이 좋았다.
2분기 제약 합산 영업이익 1,236억원(+16.1%, YoY) 예상
2분기 당사 제약 커버리지 합산 영업이익은 1,236억원(+16.1%)으로 컨센서스(1,304억원)에 대체로 부합하겠다. 하반기에는 기저효과로 영업이익 증가율은 39.5%로 예상된다.

투자의견 ‘비중확대’ 유지하며 밸류에이션 매력 높은 업체 선호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한다. 견조한 이익 증가가 기대되기 때문이다. 밸류에이션이 낮은 업체를 선호한다. 대형주에서는 유한양행(000100)을 중소형 업체에서는 유나이티드(033270)를 선호한다.<자료제공:신한금융투자>

김사랑  kimsarang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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