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은 카나브 단일제와 이후 출시될 카나브복합제 및 글로벌 제약사의 우수의약품 도입 및 유망 개량신약의 개발을 통해 매출증대를 계획하고 있다. 2011년 3월 2일 발매 된 고혈압신약 카나브는 3년만인 2014년 1월 국내 고혈압의약품 시장에서 단일제 부분 월 매출 1위를 차지하고 (Ubist자료 2014년 1월, IMS자료 2014년 2분기에 1위 차지) 현재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2012년 11월 동화약품과 카나브 이뇨복합제 공동개발에 대한 계약을 체결을 시작으로 세계 고혈압 시장 진출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2011년 1월 멕시코와 수출협약, 2011년 10월 멕시코 스텐달사와 카나브 중남미 13개국 라이선스 아웃 계약 체결, 2012년 10월 브라질 아쉐사, 2013년 1월 러시아 알팜사와 라이선스 아웃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2013년 7월에는 멕시코 스텐달사와 카나브 단일제 발매식과 카나브복합제 라이선스 아웃 계약 체결, 2014년 1월에는 중국 글로리아사와 카나브단일제 라이센스아웃 계약을 체결했다.

2015년 7월에는 쥴릭파마와 동남아 13개국에 ‘카나브 단일제’(완제품)에 대한 독점 판매권 계약을 체결하여 2016년부터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등 1차 허가 진행 6개국에 15년간 순차적으로 카나브 단일제 1억 2600만달러 규모를 공급하게 되며 2차로 7개국에 대한 공급 규모를 추가 협상 카나브 복합제에 대한 라이센스 아웃 계약도 함께 체결 할 계획이다.

부스파(정신신경용제), 크레산트(동맥경화용제), 맥스핌(항생제), 메이액트(항생제), 시나롱(고혈압치료제), 메게이스(항암보조제), 리피칸(고지혈증치료제), 스토가(위궤양치료제) 등 라이선스인한 우수 의약품은 당사의 대표 품목으로 대형품목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이크로 마케팅을 진행중이며 특히 뮤코미스트(흡입형 진해거담제)의 경우 2015년 81억 달성하여 2014년 대비(55억) 46% 성장 하였습니다. 2014년 계약한 로슈의 ‘젤로다’(항암제), GSK 의 ‘서바릭스’(자궁경부암 백신), 애보트의 ‘크레온’(췌장효소제), 로슈의 ‘페가시스’(만성 B,C간염) 등 코마케팅 제품에 대한 영업도 강화해 시장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계획 이다.

OTC 제품 또한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다. 2015년 발매 40주년을 맞는 겔포스는 하반기 신제품 발매가 예정되어 있으며 이를 위해, 신규 CF와 유통 액티비티 강화를 통해 국민 위장약으로서 위치를 확고히 할 예정이다. 겔포스는 ‘포스겔’이란 이름으로 중국 내 국가의료보험 등재, 겔포스 OTC시장 진출을 위한 준비와 함께 2014년 현지 500억원 매출에 이어 올해 중국 파트너사인 심천 미강원과 교류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또한 피타바스타틴(고지혈), 펙소페나딘(알레르기), 설트랄린(항우울), 독소루비신(항종양) 및 세파 항생제 등의 원료 수출을 확대하고 올해 진행 예정인 EUGMP Inspection의 통과 및 승인을 통해 선진 진출 기반을 확고히 할 계획이다.

보령제약은 우수한 전문 생산시설의 가동률을 높이고 매출 및 이익에 기여하기 위해 수탁생산을 실시하여 왔으며, 2015년 실적은 388억으로 전년 대비 약 7.18% 증가했다.

팜스탁  webmaster@pharmstock.co.kr

<저작권자 © 팜스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