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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로조, 명확해진 실리콘 제품 성장성

동사 탐방을 통해 확인 가능했던 점은 실리콘 하이드로겔 렌즈의 성장 성이 명확하다는 것입니다. 실리콘 제품 전용 공장인 제3 공장의 가동률 상승은 동사의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실리콘 컬러렌 즈를 상용화한 업체는 동사가 유일하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콘택트렌즈 전문업체

동사는 콘택트렌즈 제조업체로 ‘00년 설립, ‘10년 코스닥 상장했다. 글로벌 콘택트렌즈 시장은 약 12조원 규모로 5% 내외의 연평균 성장률을 지속하고 있다. 글로벌 브랜드를 보유한 존슨앤존슨, 알콘 등 4개 업체가 글로벌 시장의 70%를 차지하며, 30%는 OEM/ODM 업체 및 로컬브랜드가 점유한다. 동사는 국내에서 자체 브랜드 ‘클라렌’을 판매하며, 해외에서는 OEM/ODM 사업을 영위한다. 매출액 비중은 자체 브랜드 20%, OEM/ODM 80%로 나뉜다.

성장을 견인할 실리콘 하이드로겔 렌즈

실리콘 하이드로겔 렌즈는 기존 렌즈 대비 높은 산소투과율, 우수한 습 윤성 등의 장점을 보유, 수요가 지속 증가하고 있다. 실리콘 렌즈는 기존 제품 대비 판가가 월등히 비싸고, 원료 내재화 등을 통해 높은 수익성을 나타내기 때문에 실리콘 렌즈 매출 비중이 확대될수록 이익률이 개선될 것이다. 주요 글로벌 업체들은 클리어 렌즈에 강점을 가진 반 면, 동사는 컬러렌즈에 경쟁력을 지니는 만큼 미용 목적의 컬러렌즈 수요가 많은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판매가 빠르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 된다. 실리콘 컬러렌즈 제조가 가능한 업체는 동사가 유일하다는 점을 감안시 글로벌 및 로컬 업체들의 ODM 요청 증가를 예상한다. 더불어, 실리콘 클리어 제품 또한 올해 유럽 매출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되며 하반기에는 미국 FDA 승인 및 판매 개시가 기대된다.

캐파 확대 효과와 수익성 강화

‘21년 완공된 제3공장의 가동률은 올해부터 개선세가 완연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제3공장은 실리콘 렌즈 전용 공장으로 가동률 상승시 동사 의 이익률 개선으로 이어질 것이다. 동사는 동종업체 대비 밸류에이션 매력을 보유하고 있다. 동사와 유사한 사업모델을 보유한 대만의 St. Shine Optical과 Pegavision의 23F PER 평균치는 14.7배로 동사(12.4 배, 컨센서스 기준) 대비 높게 형성되어 있다. <자료제공:한화투자증권>

박병우 기자  bwpark0918@pharm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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