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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릭스, '신경병성 통증 핵산 치료제’ 복지부 사업지원 과제 선정

RNA 간섭 치료제 전문 기업 올릭스가 보건복지부 산하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 주관하는 ‘2022년 차세대 의료연구기반 육성사업’에 자사의 ‘신경병성 통증 핵산 치료제 연구개발’ 건이 최종 선정됐다고 4일 발표했다.

올릭스 연구소 김성욱 부소장은 “이번 보건복지부 주관 과제 선정으로 3개년 간 총 5억9천5백만 원에 상응하는 신경병성 통증 핵산 치료제 전임상 연구 기술서비스를 지원받을 예정이며, 이를 통해 치료제 개발을 가속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지난 4월 공개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회사는 신경병성 통증이나 퇴행성 뇌 질환 등의 신경계 질환을 타겟하는 siRNA 플랫폼 물질 최적화를 완료했다. 이를 기반으로 실행한 동물시험에서 척수강 내 치료물질 1회 투여 후 배근신경절(DRG, dorsal root ganglia), 척수, 그리고 뇌 조직까지 물질이 전달되어 표적 유전자의 발현을 75~90%까지 억제시키는 효력을 확인해 발표한 바 있다.

한편 올릭스는 자사의 신경병성 통증 치료제 플랫폼 기술을 미국 애리조나 주에서 진행 중인 ‘OTS(Oligonucleotide Therapeutics Society) 학회’에서 소개한다. 포럼에서 비알코올성지방간염(NASH, Non-Alcoholic SteatoHepatitis) 치료제 ‘OLX702A’ 비임상 연구 결과, 건성 및 습성 황반변성 치료제 ‘OLX301A’ 비임상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업계 동향을 파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OTS는 올리고 핵산 분야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글로벌 전문 학회다. 올해에 18회차를 맞이하는 학회 행사는 올리고 핵산 분야 학계 및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비영리 포럼으로 이달 2일부터 5일까지 진행된다. 포럼에는 글로벌 올리고 핵산 신약 기업과 미국 주요 대학 석학들이 연사로 참석한다.

박병우 기자  bwpark0918@pharm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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