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염증 치료제와 나노바디 항체치료제 개발 기술

샤페론(Shaperon)은 염증복합체 억제제 기술 기반의 아토피 치료제,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제, COVID19 치료제,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 그리고 나노바디 항체치료제를 연구/개발하는 바이오신약 전문 기업임. 세계 최초 면역세포에만 분포하는 GPCR19를 표적하는 염증 복합체 억제제 원천기술을 확보함. 염증 개시와 활성에 관여하는 두 신호를 모두 억제하는 높은 효과를 기반으로 높은 항염증 효과는 물론 높은 안전성이 강점임.

▪ 아토피 치료제(NuGel)- 경증~중등도 아토피 치료제, 임상2상 환자 등록 완료 및 중간 분석에서 우수한 효과와 안전성 확인.

▪ 알츠하이머 치료제(NuCerin)- 신경 염증 억제 기전의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제, 임상1상 IND 승인 후 임상 준비 중.

▪ COVID19 치료제(NuSepin/주사)- COVID19로 인한 폐렴 치료제, 다국가 임상2b/3상 국내 개시. 인플루엔자 독감 폐렴 모델에도 효과를 확인.

▪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NuSepin/경구제)- 증증 희귀질환인 특발성 폐섬유화증에 성공적인 전임상 결과,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기술이전.

▫ 나노바디 항체치료제- 기존 일반 항체를 뛰어 넘는 나노바디 항체 개발 플랫폼 구축, 동사의 이중면역항체(Papiliximab)는 전임상에서 종양 크기의 감소와 함께 개발 중인 경쟁제품 높은 안정성을 시현. 공모희망가액은 8,200~10,200원, 예상 시가총액은 1,823~2,268억원. (신주)공모금액은 225~280억원 예상. 기술성장기업(전문평가/기술) 특례 상장(A/A). 공모자금은 아토피치료제 미국 임상2상, COVID19 치료제 임상3상, 알츠하이머 치료제 임상1상 등 주요 파이프라인의 임상 및 연구개발 자금과 기타 운영자금으로 사용할 예정임.

임상 및 사업적 성과 도출, 글로벌 기술 이전 확대 추진

동사의 증권신고서(추정 손익계산서)에 따르면, '22년 특발성 폐섬유화증을 시작으로 '23년 COVID19/인플루엔자 폐렴의 선급기술료 및 마일스톤, 로열티와 직접 매출이 개시되며, '23년~'25년 아토피 치료제의 중국 등 글로벌 라이선스-아웃을 통한 기술료 등을 계획함. '24년 영업수익(매출액) 150억원, 영업이익 -24억원으로 적자폭이 감소하고, '25년 영업수익 493억원, 영업이익 321억원(opm 65.1%)의 흑자전환을 추정함. <자료제공:흥국증권>

박병우 기자  bwpark0918@pharm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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