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기업리포트
삼진제약, 매출은 안정적 성장, 이익은 감소, 지분이 분산

2022년 상반기 매출은 성장, 영업이익은 감소

삼진제약은 순환기(매출비중 28%) 및 대사성질환 중심의 전통 제약사이다.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했으나, 2018년 세무조사 이슈로 매출액이 2019~2020년 마이너스 성장했다. 2021년부터 영업이 정상화되며 다시 성장세로 전환했다. 2021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6.3% 증가한 2,500억원, 영업이익은 5.2% 증가한 339억원이었다. 어려운 코로나 환경하에서도 무난하게 성장한 것으로 평가된다. 2022년에도 영업환경이 정상화되고, 애보트와 코프로모션 상품(항생제 클리리시드, 지사제 하이드라섹) 가세로 상반기 매출액은 1,283억원(YoY+7.3%)으로 성장했으나, 영업이익은 93억원으로 47.2% 감소했다. 신규 상품 매출로 원가율이 소폭 상승했고, 일반의약품과 건기식제품에 대한 광고선전비 증가로 판관비가 크게 증가, 영업이익이 감소한 것이다.

2022년 매출은 6~7% 성장, 하루엔진 등 건기식 매출 안착, 수익성은 부진

2022년 연간 매출액이 6~7%내외 성장할 전망이다. 그 근거는 다음과 같다. 첫째, 순환기계 매출이 좋고 신규 상품매출 가세했다. 주력 제품인 플래리스(항혈전제) 매출액은 2021년에 570억원대(추정)로 성장했다. 2022년에는 소폭 감소세지만 안정적인 매출은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한국 애보트와 코프로모션 상품인 항생제 클래리시드, 지사제 하이드라섹이 가세하여 매출성장을 이끌고 있다. 2021년 10월에 신제품 항응고제 리복사반(제네릭) 출시, 2022년에 매출이 발생하고 있다.

둘째, 건강기능식품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하루엔진(오메가3+ 비타민+유산균 등) 브랜드로 건강기능식품(약국채널 중심)을 출시했다. 2022년 현재 월 3~4억원의 매출이 발생하고 있어, 연간 40~50억원대로 성장할 전망이다. 만약 하루엔진이 자리를 잡으면, 추가 건강기능식품 출시로 외형 확대가 가능할 것이다.

영업실적보다 지분 분산에 주목, 주가 변동성 발생

주가는 장기간 24,000~25,000원대에서 조정권에 머물고 있다. 2022년 추정 실적 기준 PER은 27배로 Peer대비 크게 높은 수준이다(표1). 다만 최근까지 배당은 주당 800원으로 연말에 변화가 없다면 현재주가 기준 배당수익률이 3.2%이다. 그런데 주요주주 지분이 분산되고 있다. 최대 주주가 나누어져 있는데다, 최근 하나제약의 지분이 12.37%까지 높아졌다. 자사주가 3.50%이고, 300억원 규모 지분 맞교환으로 아리바이오(퇴행성 뇌질환제 개발) 보유지분이 7.99%이다(표2). 최근 주가는 영업실적보다는 지분변동에 주목, 소폭의 변동성이 발생하고 있다. <자료제공:상상인증권>

박병우 기자  bwpark0918@pharmstock.co.kr

<저작권자 © 팜스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병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