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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약협회 이경호회장 “다음달 정기총회에서 사임”

한국제약협회 이경호회장이 12일 사의를 표명했다. 이 회장은 임기 만료 1년여를 남기고 다음달 정기총회를 마지막으로 제약협회 회장직을 마무리 한다고 밝혔다.

이경호 회장은 이날 서울 서초구 한국제약회관에서 가진 출입기자단과의 신년인사 자리에서 사임 의사를 밝히며 "6년 6개월이나 제약협회장을 수행하는 동안 국내 제약산업 환경이 많이 변화했다"며 "새로운 환경에 놓인 조직에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사퇴 이유를 설명했다.

이 회장은 지난 2010년 제약협회장에 선임된 이후 세번씩 선임되면서 지금까지 6년6개월째 협회를 이끌고 있는 '장수 협회장'이다.

이 회장은 행정고시 14회 출신으로 보건복지부 차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인제대학교 총장을 역임했으며, 지난 6년간 일괄 약가인하 제도 개선, 신약 개발, 해외 수출, 제약계 윤리 경영 확립 등을 추진해왔다.

한편, 이 회장이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한국제약협회는 오는 2월 정기총회를 통해 후임 회장 인선을 논의한다.

 

조병욱 기자  bucho85@pharm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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